패트릭 캔틀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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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수당 두고 美·유럽팀 '동상이몽'
미국과 유럽 간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이 수당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팀이 내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선수당 40만달러(약 5억6000만원)의 수당을 받을 것이란 소식에 유럽팀 선수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치면서다.영국 텔레그래프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협회는 내년 9월 뉴욕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미국팀에 ...
2024.11.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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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모자 선택한다고?" 캔틀레이, 장학재단 모자쓰고 시즌 시작
지난해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모자 게이트'로 몸살을 치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어린이를 위한 장학재단 모자를 쓰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 나선다. 3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캔틀레이는 오는 5일(한국...
2024.01.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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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틀레이 "LIV골프 이적 제안 수차례 거부"
남자골프 세계랭킹 5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운영되는 LIV 골프의 유혹을 뿌리쳤다고 밝혔다.캔틀레이는 2일(한국시간) 공개된 미국 골프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책이사에 취임하기 전이나 취임한 뒤, 그리고 아주 최근...
2024.01.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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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게이트'로 타오른 라이더컵…유럽, 5점차로 미국 압승
미국과 유럽의 골프 자존심 대결인 라이더컵에서 올해는 유럽이 웃었다. 2일 이탈리아 로마의 마르코 시모네 골프CC(파71)에서 막을 내린 라이더컵 경기에서 유럽이 미국을 승점 합계 16.5-11.5로 꺾고 우승했다. 2021년 미국 위스콘신주 대회에서 미국에 내줬던 라...
2023.10.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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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게이트'로 타오른 라이더컵, 유럽이 웃었다
미국과 유럽의 골프 자존심 대결인 라이더컵에서 올해는 유럽이 웃었다. 2일 이탈리아 로마의 마르코 시모네 골프CC(파71)에서 막을 내린 라이더컵에서 유럽이 미국을 승점 합계 16.5-11.5로 꺾고 우승했다. 라이더컵은 2년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열린다. 최고의 ...
2023.10.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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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 '슬로우 플레이 저격' 캔틀레이와 한조…디오픈 조편성 발표
지난 4월 플레이 속도로 설전을 벌였던 브룩스 켑카(미국)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사진)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디 오픈 대회조직위원회가 1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켑카와 캔틀레이는 20일 오후 5시 36분 나란히 티오프한다. 켑카는 지난 4월 마스터스 대회에서 캔틀레이의 슬로우 플레이를 공개저격한 바 있다. 당...
2023.07.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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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욘 람, PGA투어 선수위원 된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과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이번 시즌 PGA 투어 행정에 나선다.PGA 투어는 켑카와 캔틀레이, 람이 새로 PGA 투어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모두 1...
2022.01.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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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1500만불의 사나이' 패트릭 캔틀레이
'1500만 달러의 사나이' 패트릭 캔틀레이(2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PGA 투어는 15일 회원투표 집계 결과 캔틀레이가 2020-2021 시즌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PGA 아메리카(미국프로골퍼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는 욘 람...
2021.09.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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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달러 잭팟 터뜨린 캔틀레이…'버디神' 이름 새긴 임성재
패트릭 캔틀레이(29·미국)가 ‘쩐의 전쟁’에서 이기고 ‘1500만달러의 사나이’가 됐다. 그는 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상금 1500만달러(약 175억원)를 챙겼다.캔틀레이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파70)에...
2021.09.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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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아쉬운 출발'…첫날 2언더 공동 23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임성재(23·사진)가 첫날 타수를 잃으면서 다소 아쉽게 출발했다.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파70·734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1타를 쳤다. 3...
2021.09.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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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구설수 디섐보에…매킬로이 "주변의 말, 흘려들어라"
“나는 주변에서 하는 말들을 나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 당신도 이렇게 생각하도록 스스로 훈련한다면 상황이 훨씬 편안해질 것이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잇단 구설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브라이슨...
2021.09.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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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람 중도하차에…캔틀레이 '보너스 같은 우승'
절정의 기량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앞두고 있던 욘 람(27·스페인)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갑작스럽게 기권하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혼란에 빠졌다. 1위를 달리던 선수가 최종일을 앞두고 기권한 것은 PGA투어 사상 처음이어서다.분위기를 다잡은 사람은 이 대회 주최자 잭 니클라우스(81)였다. “쇼는 계속돼야 한다&...
2021.06.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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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가물 가물'
마지막 홀 10m가 넘는 파퍼트를 남겼을 때 타이거 우즈는 그린쪽으로 걸어오며 자주 고개를 숙였다. "또 타수를 잃겠구나". 불안감이 스쳤던 것일까. 신중에 신중을 거듭한 우즈의 파퍼트는 긴 궤적을 그리더니 홀로 빨려들어갔다. 힘겨운 하루의 위안이 될 만한 마지막 마무...
2020.08.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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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마지막 리허설 나선 타이거 우즈, 매치플레이 황제자리도 챙길까
타이거 우즈(44)가 마스터스로 가는 마지막 리허설을 치른다.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컨트리클럽에서 닷새동안 열리는 WGC델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 대회(총상금 1025만달러)에서다. 이 대회는 세계랭킹 최상위 64명이 4인 1조로 묶인 뒤...
2019.03.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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