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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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학비 벌러 뱃사람 됐던 카일리 매닝, 그녀의 '파도'를 만나다
햇볕에 붉게 탄 얼굴, 강인한 눈빛과 굳게 다문 입매. 미국 출신 화가 카일리 매닝(41)의 첫인상은 강렬하다. 미대 학비를 벌기 위해 연어잡이 배의 선원과 500t급 선박의 항해사로 일하며 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딘 경험 때문이다. 매닝은 망...
2024.08.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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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미술 시장은 정의할 수 없어요, 나라마다의 독특함을 축복하죠"
안녕하세요. 아르떼 독자 여러분, 에이드리언 청입니다.현재 미술 시장에서 갤러리 부문을 선도하는 한 인물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크 글림처는 저명한 국제 아트 갤러리인 페이스(Pace) 갤러리의 최고경영자(CEO)입니다. 지난 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2024.05.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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