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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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반발 커지자…복지부 "무통주사·페인버스터 병용 가능"
정부가 제왕절개 때 많이 쓰이는 '무통주사'와 '페인버스터'의 동시 사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분만 시 고통을 줄이려는 산모 선택권이 침해된다는 반발이 커지면서다.보건복지부는 11일 페인버스터 관련 기자설명회를 열고 "(무통...
2024.06.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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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두고 웬 날벼락"…산모들, 정부에 단단히 뿔났다
"시술 선택은 자유가 돼야지, 산모들의 선택권부터 줄일 일인가요" -김모 씨(32·8월 출산 예정)"어차피 필수로 쓸 건데 불필요한 지출만 늘리는 셈" -박모 씨(28·작년 12월 출산)보건복지부가 산모들의 마취 시술...
2024.06.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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