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미국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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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도 '펜스룰'?…"흑인 목숨도 소중" 거부한 펜스 부통령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는 인종차별 반대 시위 상징 구호를 거부했다. 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필라델피아 6ABC와의 인터뷰에서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고 말해달라는 요청에 이를 거부하고 "모든 목숨이 소중하다"고 답했다. 펜스 부통령은 "조지 플로이드 사건은 비극이었다고만 말하...
2020.06.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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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대일로 파트너 '빚의 바다' 빠뜨려" 펜스 연설에 발끈
中외교부 "중국 때문에 부채난 겪는 개도국 없다"…내년 4월 '제2회 일대일로 포럼' 개최 중국이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로 파트너 국가들을 '부채의 바다'에 빠뜨린다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발언에...
2018.11.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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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비핵화 큰 진전 있을 것"…펜스 "CVID 위해 할 일 많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싱가포르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한·미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지지부진한 2차 미·북 정상회담에 속도를 붙이기 위해 그동안 피력해온 ‘대북 제재 완화&rsq...
2018.11.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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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만난 펜스 美 부통령 "완전한 비핵화 때까지…대북제재 유지할 것"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회담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할 때까지 제재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도 “양국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계속 안전보장이사회 결...
2018.11.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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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비난전' 와중에…北에 귤 200t 선물한 靑
청와대가 11일 북한에 제주산 귤 200t을 선물로 보냈다. 지난 9월 평양정상회담 때 북측으로부터 받은 송이버섯 2t에 대한 답례 차원이다. 미·북 고위급 회담 무산 이후 미·북 양측의 발언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국면 전...
2018.11.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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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다른 대통령 원해"…펜스, 선거 개입 주장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4일(현지시간)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라 다른 미국 대통령을 원한다”며 11월 중간선거 등에 대한 중국의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미국 허드슨연구소 강연에서 선거 개입을 주장하며 중국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펜스 부통령의 주장은 근거가 없는 비난이자 중국을 모...
2018.10.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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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부통령, 내달 중순 방일…'미일 경제대화' 개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다음 달 중순 일본을 방문해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과 '미일 경제대화'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펜스 부통령은 다음 달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18.10.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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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 부통령 "익명 기고? 난 절대 아냐… 트럼프 해임 논의 전혀 없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사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등 미국 백악관 고위급 인사들이 뉴욕타임스(NYT)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맹비난한 칼럼을 게재한 익명의 기고자와 관련해 “나는 아니다”며 잇따라 부인해 주목받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8일(현지시간) CBS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수정헌법 25조(...
2018.09.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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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관계자 "北 펜스 부통령 원색비난이 회담무산 결정적 배경"
로이터 통신 보도…"여전히 뒷문 열려 있으나 북한 발언 바뀌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배경에는 북한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2018.05.2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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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北, 합의 안하면 리비아처럼 끝날 수 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사진)이 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북한이 리비아처럼 끝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미·북 정상회담 개최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2018.05.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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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북한 핵 폐기 때까지 최대의 압박 늦추지 않을 것"
"최대의 압박작전 효과 발휘 중…진전 있기를 희망"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우리는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폐기하고 미국과 우리 동맹국들에 대한 위협을 멈출 때까지 최대의 압박을 가하는 일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펜스 ...
2018.03.2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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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미국 부통령 "김여정은 폭압정권 중심 기둥"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을 향해 “지구상에서 가장 폭군적이고 억압적인 정권의 중심 기둥”이라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린 미 보수주의연맹(ACU) 연차총회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한 기...
2018.02.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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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김여정 '청와대 비밀회동' 2시간전 북한 취소로 무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만날 계획이었지만 회담 2시간 전에 취소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WP는 “평창 올림픽 개회식 참석차 한국을 방...
2018.02.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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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김정은, 함께 일해야 할 사람"… 펜스 "북한 핵포기 때까지 압박"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가리켜 “우리가 북핵 해결을 외교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함께 일해야 할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에 무게를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전날...
2018.02.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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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평창 개막식서 “김여정 피한 게 아니라 무시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지난 9일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귀빈석 뒷줄에 앉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외면한 데 대해 “나는 독재자의 여동생을 피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나는 그녀를 무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
2018.02.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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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미국 대북정책엔 변화 없다… 대화 하더라도 최고의 압박 계속"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사진)이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대북정책은 나의 (평창동계올림픽) 여행 이후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 일부 언론을 통해 ‘북미 대화 가능성’ 발언이 전해지면서 미국의 대북정책이...
2018.02.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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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귀국길 북미대화 언급… '탐색대화' 성사될지 주목
틸러슨의 '조건없는 첫 만남' 카드 유효 관측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최근 방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워싱턴포스트(WP)의 칼럼니스트 조시 로긴은 11일(현지시간) 펜...
2018.02.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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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미국도 북한과 대화 준비… '최대압박과 관여' 동시진행"
대북 압박 지속하되 평창올림픽후 韓 대북 관여→美 따를 가능성 "펜스 방한 때 文대통령과 두차례 회동후 韓 새 대북관여 지지" WP "트럼프 미 행정부, 압박중에도 北과 대화할 용의 있다는 뜻"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018.02.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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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북압박 희석되지 않을 것"… 원론적 입장 밝혀
미국 정부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평양에 초청한 데 대해 ‘한·미·일 공조를 통한 대북 압박을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주요 언론은 북한의 제안이 한·미 동맹관계에 균열을 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한국 방문을 마치고 ...
2018.02.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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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선중앙통신, 펜스 美 부통령 대해 “올림픽에서 모략… 구차스러운 연기”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평창동계올림픽의 미국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했던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에 대해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마당에 와서까지 대결과 전쟁,모략광고를 해댄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신성한 올림픽까지...
2018.02.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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