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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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붉은 장막의 펠트…작은 오페라 극장의 배우가 된 바리스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Nighthawks)’(1942)에는 어두운 거리 홀로 불을 밝힌 간이식당 주방에 둘러앉은 사람들의 모습이 나온다. 주방 공간을 소비자에게 그대로 드러내는 오픈키친이 등장하자 1940년대에 이미 도입된 ...
2024.07.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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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가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하듯 커피를 만드는 곳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Nighthawks)>에는 어두운 거리 홀로 불을 밝힌 ‘다이너(Diner)’ 주방에 둘러앉은 사람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주방 공간을 소비자에게 그대로 드러내는 오픈키친이 이 그림 속에 등장하는 다이너에...
2024.07.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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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격 7만원…당신의 인생커피 찾아드리죠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카페 빈브라더스. 입장권을 보여주니 바리스타가 매장 한쪽에 있는 테이스팅 룸으로 안내한다. 몇 평 남짓의 작은 공간에는 커피 테이스팅 코스를 진행할 바리스타 한 명과 고객 세 명이 마주하고 있다.이날 바리스타가 소개한 커피는 커피업계의 &ls...
2021.07.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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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꽂힌 카페의 비밀은?"…'청커페' 10만명 클릭
국내 최초 랜선으로 열린 ‘2020 청춘, 커피페스티벌’의 온라인 방문객 수가 누적 10만 명을 넘었다. 행사 이틀째인 11일에는 접속자가 몰리며 인터넷 홈페이지가 일시 다운되기도 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2020 청춘, 커피페스티...
2020.12.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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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에 지친 당신…따뜻한 커피가 위로해드립니다
모두에게 힘든 한 해로 기억될 2020년. 올해의 마지막을 커피와 함께 위로하고 서로 응원하는 ‘2020 청춘, 커피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2020.12.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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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출근 동선 바꾼 스페셜티 커피 강자 '펠트'
2년 전. 서울 광화문역을 지나는 직장인들의 아침 출근길 동선이 달라졌다. 하루의 기분을 좌우할 ‘모닝 커피’ 찾는 사람들은 광화문역 수많은 출구 중 종로디타워로 연결된 통로를 이용했다. 펠트커피에 들르기 위해서다. 펠트는 스페셜티 커피업계의 &l...
2020.07.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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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광화문 직장인의 출근 동선을 바꾼 '펠트커피'
2년 전. 광화문역을 지나는 직장인들의 아침 출근길 동선이 달라졌다. 하루의 기분을 좌우할 '모닝 커피' 찾는 사람들은 광화문역 수 많은 출구 중 종로D타워로 연결된 통로를 이용한다. 이곳에 무심한 척 자리잡은 펠트 커피에 들르기 위해서다. &n...
2020.07.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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