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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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도 아닌데 판매량 급증…'아이스라떼' 불티나게 팔린 곳 [송영찬의 신통유통]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편의점의 자체브랜드(PB) 판매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위주로만 판매되던 기존의 트렌드와는 달리 라떼 판매량이 늘어난 게 대표적이다. 오는 10월 예정된 우윳값 인상 이후엔 편의점 커피 선호가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4일 세븐...
2023.08.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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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에 650원…편의점 '커피전쟁' 뜨겁네
편의점 업계가 커피 향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업체들은 대당 1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커피 머신을 전국 점포에 도입해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할인폭탄’도 쏟아붓고 있다.편의점 CU는 9월 한 달간 즉석 원두커피 ‘겟(GET)...
2022.09.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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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용 제한에…커피 판매 급증, 라면은 주춤
코로나19 시대 재택근무 확산 등의 영향으로 편의점의 커피 판매량이 술 못지않게 늘고 있다. 반면 감염 우려로 매장 내 취식이 줄면서 편의점 라면의 인기는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17일 비씨카드와 이마트24에 따르면 캔이나 컵 형태로 판매되는 ‘RTD(Ready to Drink) 커피’ 판매 순위가 지난해 1~5월 10위에서 올해 1~...
2021.12.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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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문 닫아도 원두 수입 신기록
카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종 중 하나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수개월간 카페 착석이 금지됐고, 테이블 수도 절반씩 줄여야 했다. 그러나 원두 커피 수입 규모는 역대 최대였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수입...
2021.02.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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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된 자판기…'바로 마시는 커피'의 만물상 된 편의점
'미국에 별다방이 있다면, 한국엔 길다방이 있었다.' 1980년~1990년대 커피 좀 마셔본 사람들의 이야기다. 지하철, 회사 복도, 길거리, 대학교 곳곳에 있던 커피 자판기 얘기다. 커피 자판기는 1977년 롯데산업이 일본 샤프의 자판...
2020.06.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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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고급 페트커피 왕좌' 아카페라 스페셜티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먹는 트렌드가 확산하며 페트병에 든 대용량 커피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빙그레의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는 국내 냉장 페트(PET) 커피 시장 1위 브랜드다.빙그레는 지난 2일 신제품 &...
2020.04.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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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원두커피 2종 할인
미니스톱이 오는 15일까지 원두커피 2종을 할인 판매한다. 뜨거운 커피인 ‘빅 핫 아메리카노’(300mL)는 정상가에서 500원 저렴한 1000원에, ‘빅 아이스커피’(190mL)는 300원 할인한 1500원에 판매한다. 빅 ...
2020.01.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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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고가 장비…뜨거운 편의점 커피전쟁
“바리스타 자격증을 딴 뒤 커피 매출이 매월 평균 25%씩 늘고 있습니다. 지금은 커피를 찾는 손님의 80%가 제가 내려주는 커피를 마십니다.” 경기 안양금융센터점에서 편의점 이마트24를 운영하고 있는 점주 윤현숙 씨(61)는 한국커피협회가 발급한...
2019.09.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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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커피가 이런 맛을?"… 1억잔 넘게 팔린 GS 카페25
GS25 편의점이 판매 중인 커피 ‘카페25’(사진)는 지난 27개월 동안 1억 잔 넘게 팔렸다. 2015년 12월 출시 후 1분에 85잔씩 판매된 셈이다. 카페25는 최고급 원두와 커피 기기를 사용한다. 다른 편의점 커피와 맛이 다르다고 입소문이...
2018.03.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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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편의점 커피 등장에… 전문점 반값 할인 '맞불'
커피업계 저가 경쟁이 불붙었다. 아메리카노 900원을 내세운 저가형 커피전문점이 등장했고, 500원짜리 커피를 파는 곳도 생겨났다. 기간 한정 프로모션이지만 커피 판매 경쟁이 치열하다는 증거다. 저렴한 편의점 커피 시장이 급성장하며 2~3년 새 탄탄하게 자리잡은 게 가...
2017.09.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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