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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민총재

    • 지자제약속 외면땐 장외투쟁 불사...김대중 평민총재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9일 "노정권이 끝까지 지자제에대한 약속을 외면, 입법을 거부하고 반민주적 악법제정과 추경의 통과를강행할 경우 우리당은 이를 저지하는데 당운을 걸고 투쟁할 것"이라고말했다. *** 원내외 가리지 않고 전면투쟁 *** 김총재는 이날 상오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임시국회종반에 임하는 당의 입장을 발표, "만일 우리의 투쟁이 여당...

      1990.07.09

    • <정가 스케치> 단일야당 만들지 못할 이유없어...김대중평민총재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10일 야권통합문제와 관련 "민주당(가칭)이 비호남권 야당 운운하며 별도로 창당해 야권통합을 추진하겠다는 것은 문제를 더욱 어렵게 하는 것"이라는 유감표명으로 민주당측의 당대당 통합론을반박하면서 집단지도체제 채택과 당명개칭을 양보카드로 제시. 김총재는 김해김씨 종친회행사에 앞서 김해공항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져"민주당이 진천/음성보궐선거에...

      1990.04.10

    • 3당통합등에 대한 국민적 심판...김대중평민총재 보선결과 논평

      북한은 김일성의 78회 생일을 앞두고 해외에서 김일성 찬영선전을 적극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같은 김일성 찬영선전을 아프리카및 중남미,그리고 아시아지역에서 주로 진행하고 있는데 현지에 조직돼 있는"주체사상연구소" "김일성 사상연구소"와 북한공관들이 여기에 동원돼각종 토론회를 개최하거나 김일성 개인찬양 기록영화등을 상영...

      1990.04.04

    • <정가스케치> 경제정책후퇴 조짐 집중 비난..김대중 평민총재

      진보정당결성을 위한 준비모임 (대표간사 이우택)은 21일 이부영전전민련상임 공동의장등 가계 대표들이 제안한 의 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밝혔다. 이에 다라 그동안 전민련을 탈퇴, 재야세력의 독자적 정당결성작업을추진해온 준비모임은 민주연합추진위의 조직구성이 가시화되는데로발전적으로 해체, 민연추에 흡수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준비모임은 이날 상오 마포구 ...

      1990.03.21

    • "농촌에 중대한 사회문제 발생"...김대중 평민총재

      김대중 평민당총재는 27일 안성지구당 창당대회에 참석하기 앞서 예정에없던 기자간담회를 국회총재실에서 자청, 당의 추곡수매가 20%인상 방침을밝히면서 "농촌을 아예 폐농시켜 죽여버릴 것인가를 분명히 해야한다"며정부측이 농촌을 경시하고 있다고 성토. 김총재는 "식량문제는 외국농산물을 가져다 먹고 농민을 전부 도시로나가도록 할것인가, 아니면 농촌을 살려야 하느냐...

      1989.09.27

    • 김대중 평민총재,민주화/사회정의 통한 반공주장..부평 군중집회

      김대중 평민당총재는 26일 하오 부평시국강연회에서 탄압일변도로 나가는노태우정권이 내세우고 있는 반공은 공산당을 막는 길이 아니라 오히려 급진세력을 양성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고 비난하면서 "진정한 양보는 민주주의와 사회정의를 실현, 공산당이 아예 발을 못붙이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부평역 광장에 약 3만명 모여 *** 김총재는 이날 부평역 광장...

      1989.08.26

    • 김대중평민총재 연두회견...중간평가는 국민신임투표로

      김대중평민당총재는 28일 "중간평가는 노태우대통령 본인이 약속한대로 국민신임투표여야 한다"고 밝히고 "우리당은 노대통령이 약속을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향후태도를 지켜본뒤 국민여론에 따라 마지막 대응자세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이날 상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가진 연두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마지막 대응자세를 결정할때에는 야3당이 협의, 국민이 안...

      1989.01.28

    • 김대중 평민총재, 정권이해관계 치중 비난

      **** 수도권분할방안 논평, 민주당도 비난 **** 김대중 평민당총재는 20일 최근 정부의 수도권분할방안과 관련해 그 목적이 정권의 이해관계에 치중한 듯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통일민주당도 정부여당의 서울시행정구역분할과 관련, 서석재 사무총장의 논평을 통해 이는 불순한 정치적 발상이라고 말했다.

      198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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