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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이슈인

    • 임효준 "기쁨과 슬픔 교차한 평창… 4년 뒤엔 약이 되리라"

      선수단 해단식서 베이징 기약…"남자 계주 금메달 가져올래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쇼트트랙 대표 임효준(한국체대)은 자신의 첫 올림픽을 마치며 "기쁨과 슬픔이 교차했다"고 돌아보며 4년 뒤 베이징에서 영광을 다짐했다. ...

      2018.02.26 13:49

      임효준 "기쁨과 슬픔 교차한 평창… 4년 뒤엔 약이 되리라"
    • 쇼트트랙 최민정 "1000m서 넘어졌지만 자신감… 변수 많아 더 재밌게 경기"

      평창동계올림픽은 ‘재미’와 ‘경쟁’을 모두 잡으려는 ‘신인류’의 축제였다. 메달권에 들기 어렵지만 경기 자체를 생애의 큰 선물로 보는 선수도 늘고 있다. 한국을 찾은 수천 명의 선수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

      2018.02.25 19:27

      쇼트트랙 최민정 "1000m서 넘어졌지만 자신감… 변수 많아 더 재밌게 경기"
    • 이젠 '전설'과 아름다운 이별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끝으로 국내외 전설들이 자신의 선수 커리어에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한국에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의 박승희가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그는 지난 14일 마지막 올림픽 무대였던 1000m 경기를 마쳤다. 박승희는 “(전향을 위해...

      2018.02.25 19:26

      이젠 '전설'과 아름다운 이별이다
    • '매스스타트 전설'이 된 이승훈

      ‘철인’ 이승훈(30·대한항공)은 전설이 됐고, ‘배추보이’ 이상호(23)는 역사가 됐다. 팀 추월에서 ‘왕따 주행’ 논란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여자 빙속 장거리의 간판 김보름(25&middo...

      2018.02.25 19:20

      '매스스타트 전설'이 된 이승훈
    • "갈릭걸스 金 놓쳐도 영웅"…외신들 신드롬 결산

      "올림픽 동화…끝판에 마법 바닥났으나 상쾌한 엔딩" '컬트영웅' 된 선수들·완패에도 박수갈채 보낸 한국인 주목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자 외신들의 긍정적 조명이 다시 줄을 이었다. 금...

      2018.02.25 15:19

      "갈릭걸스 金 놓쳐도 영웅"…외신들 신드롬 결산
    • 원윤종 봅슬레이 시작한 이유는…"임용고시 가산점 준대서"

      원윤종 어머니, 2인승 후 낙담한 아들에게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4인승 빛나는 은메달로 대회 마감…"내가 윤종이 몸보신 시켜줘야죠" "잘했다고 했어요. 다들 수고했다고. (원)윤종이 포함해서 애들 4명 이름을 다 불러줬어요. "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

      2018.02.25 14:46

      원윤종 봅슬레이 시작한 이유는…"임용고시 가산점 준대서"
    • 여자컬링 김영미 "국민 이름 영미, 개명하려 했다"

      "꽃 영(榮) 자에 아름다울 미(美)…아름다운 꽃"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이젠 자랑스러워" '영미 신드롬'을 일으킨 여자컬링 대표팀 김영미가 과거 개명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름이 촌스러웠다는 게 이유다. 김영미는 2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

      2018.02.25 13:53

      여자컬링 김영미 "국민 이름 영미, 개명하려 했다"
    • '영미 엄마' 조순희 씨 "딸들이 이렇게 유명해 질 줄이야…"

      남편과 사별한 뒤 공장 일하며 두 딸을 홀로 키운 '장한 엄마' "착하고 예쁘게 자란 딸 영미, 경애야 고마워…잡채 해 줄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낳은 최고 유행어는 '영미'다. 컬링여자대표팀 스킵(주장) 김은정이 스톤을 ...

      2018.02.25 13:14

      '영미 엄마' 조순희 씨 "딸들이 이렇게 유명해 질 줄이야…"
    • 빙속 동메달 김태윤 "제 별명은 호빵맨…메달 자신은 없었죠"

      '배추보이' 이상호, '갈릭 걸스' 컬링 대표팀에 이어 또 하나의 '음식 별명' "제 별명은 호빵맨이라고 있기 때문에 다른 닉네임은 필요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23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2018.02.25 11:08

      빙속 동메달 김태윤 "제 별명은 호빵맨…메달 자신은 없었죠"
    • 85위로 출발한 이상호의 은메달 도운 숨은 조력자들

      이상헌 감독, 운전부터 요리까지 도맡아가며 이상호 지도 스키협회는 스노보드 전담팀 꾸리고 전용 식당까지 운영 '배추 보이' 이상호(23)의 아버지 이차원 씨는 "오늘 은메달은 상호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각 분야 전문가가 밤새 매달린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2018.02.25 10:28

      85위로 출발한 이상호의 은메달 도운 숨은 조력자들
    • 평창 못 온 빅토르 안, 3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출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초청받지 못한 러시아 쇼트트랙의 베테랑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3월에 열리는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25일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빅토르 안은 데니스 아이라페�, 타티아니 보로둘리냐 등 국...

      2018.02.25 09:54

      평창 못 온 빅토르 안, 3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출전
    • '라이벌에게 경의를'… 이승훈 우승 축하한 크라머르

      매스스타트 첫 도전 크라머르 최하위…이승훈 어깨 두드리며 축하인사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종목의 '레전드' 스벤 크라머르(32·네덜란드)도 인정한 멋진 '금빛 레이스'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초대...

      2018.02.24 23:43

      '라이벌에게 경의를'… 이승훈 우승 축하한 크라머르
    • 정재원 "희생 아닌 팀플레이… 팀추월에선 도움 받았으니"

      이승훈(대한항공)의 매스스타트 첫 금메달을 합작한 정재원(동북고)은 "제 레이스 덕분에 우리 팀이 금메달을 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재원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중후반까지 후미 그룹...

      2018.02.24 22:54

      정재원 "희생 아닌 팀플레이… 팀추월에선 도움 받았으니"
    • 이승훈 "정재원 너무 고마워… 나보다 멋진 선수 될 것"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언으로 우뚝 선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간판스타' 이승훈(30·대한항공)이 정재원(17·동북고)을 여러 차례 거명하며 고마워했다. 이승훈은 24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

      2018.02.24 22:42

      이승훈 "정재원 너무 고마워… 나보다 멋진 선수 될 것"
    • '특급 조력자' 정재원… 그가 있어 가능했던 이승훈의 금메달

      정재원, 후미그룹 이끌며 선두그룹과의 간격 유지 '빙속황제' 이승훈(30·대한항공)이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는 데에는 빙속 대표팀의 막내 정재원(17·동북고)의 조력이 크게 작용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

      2018.02.24 22:37

      '특급 조력자' 정재원… 그가 있어 가능했던 이승훈의 금메달
    • 고개 들지 못한 김보름 "죄송하다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큰절 의미…논란 일으켜 국민께 죄송한 마음 표현하고자" 올림픽 은메달의 값진 성과를 거두고도, 김보름(25·강원도청)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감사가 아닌, 사죄의 마음을 담아 빙판 위에서 큰절을 했고 취재진의 눈도 마주치지 못했다. 김보름은 ...

      2018.02.24 22:05

      고개 들지 못한 김보름 "죄송하다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 '얼음공주' 최민정, 사실은 '속 깊은 효녀'

      상금 모아 어머니에 선물…용돈으로 '어머니상' 상패도 제작 '신경 끄기 기술'이 집중력 유지에 도움…"500m 실격이 약됐다" "일단 쉬고 싶어…가족 여행지, 베이징올림픽 천천히 생각" "이제는 엄마를 ...

      2018.02.24 21:02

      '얼음공주' 최민정, 사실은 '속 깊은 효녀'
    • '논란과 탈락' 박지우의 한 마디 "죄송합니다"

      매스스타트 준결승전에서 9위로 아쉽게 탈락 박지우(20·한국체대)가 소개되자, 관중석에서 박수가 나왔다. 팀 추월에서 논란이 있었지만, 경기장을 찾은 한국팬들은 박지우를 응원했다. 그러나 박지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들리는 날선 비판을 극복하지 못했고, 여...

      2018.02.24 21:01

      '논란과 탈락' 박지우의 한 마디 "죄송합니다"
    • 한국 스키 첫 메달 수확 이상호 "이제야 실감… 감동적이에요"

      "할 수 있는 것 다 했으니 은메달도 만족…메달 계기로 동료들 여건 좋아졌으면"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동계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배추 보이' 이상호(23)는 "경기장에서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메달을 받으니 실감 나기 시작했다"며...

      2018.02.24 20:51

      한국 스키 첫 메달 수확 이상호 "이제야 실감… 감동적이에요"
    • '단일팀 첫골' 그리핀 "명예의 전당 꼭 가봐야죠"

      그리핀의 역사적인 단일팀 첫골, IIHF 명예의 전당 입성 "짧은 기간이나마 한국 대표팀 코치한다면 엄청난 영광일 것" 랜디 희수 그리핀(30)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긴 선수와 인터뷰해서 영광이라는 말에 손사래를 쳤다. 24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 파크 내 코리아 하...

      2018.02.24 20:38

      '단일팀 첫골' 그리핀 "명예의 전당 꼭 가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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