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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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 “급여 문턱에 막힌 폐고혈압 환자 생명연장의 꿈, 이제는 바뀌어야”
과거 폐고혈압은 짧은 기대수명 때문에 ‘가장 슬픈 병’이라고 불렸다. 진행이 매우 빠른 일부 암종을 제외하면 3년 이하로 암 환자보다 기대수명이 더 짧았다. 근래 새로운 약이 등장하면서 형편이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치료 수단은 넉넉지 않다. 국내로...
2024.10.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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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성 폐질환 첫 치료제, 건보 적용 눈앞
“폐 이식만 기다리는 국내 간질성 폐질환 환자가 약 3000명입니다. 세계 첫 치료제가 국내에서도 허가받았는데 조속히 급여가 지정돼 환자 치료에 쓸 수 있길 바랍니다.”정욱진 가천대 의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대한폐고혈압학회장·사진)가...
2024.09.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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