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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게임 체인저

    • D램·비스포크·폴더블폰까지…삼성, 기술 차별화로 '초격차' 확대

      삼성전자는 ‘패스트 팔로어’ 전략을 통해 성장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공격적인 투자와 축적된 제조 기술력을 앞세워 선두 기업을 따라잡는 방식으로 성장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삼성전자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들은 이 같은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벽에...

      2021.02.15 15:12

      D램·비스포크·폴더블폰까지…삼성, 기술 차별화로 '초격차' 확대
    • GS, 디지털 전환·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 박차

      GS그룹은 지난달 4일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GS 신년 모임’을 온라인으로 열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사업 포트폴...

      2021.02.15 15:11

      GS, 디지털 전환·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 박차
    • SK하이닉스, 인텔 낸드사업 인수…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선두권 도약

      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 메모리 사업 인수를 마무리해 ‘메모리 중심 세상’을 향한 성장동력에 힘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중국 다롄시 정부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지난해 10월 90억달러에 인수한 인텔 ...

      2021.02.15 15:10

      SK하이닉스, 인텔 낸드사업 인수…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선두권 도약
    • 한화, 美서 2조 태양광 사업…신재생 에너지 시장 이끈다

      한화그룹은 올해 비대면 일상화와 친환경 시대 가속화에 따른 사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질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창립 68주년 기념사에서 “변화된 산업 지형, 새로운 규칙이 ...

      2021.02.15 15:09

      한화, 美서 2조 태양광 사업…신재생 에너지 시장 이끈다
    • 바퀴 달고 걷는 車·UAM…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사업 '가속페달'

      현대자동차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단순한 자동차 제조회사가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019년 직원들과의 타운홀미팅에서 “앞으로 현대차의 사업은 50%가 자동차, 30%가 UAM(도심 항공...

      2021.02.15 15:09

      바퀴 달고 걷는 車·UAM…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사업 '가속페달'
    • '탄소중립' 선언한 포스코…"수소 500만t 생산체제 구축"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혁신과 성장’을 올해 화두로 제시했다. 포스코는 이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신성장 분야의 조직과 인력을 그룹 차원에서 대폭 보강했다.지난해 12월 수소사업 진출을 선언했고 이어 산업가스·수소사업부를 최고경영자(CE...

      2021.02.15 15:07

      '탄소중립' 선언한 포스코…"수소 500만t 생산체제 구축"
    • 코오롱, 타이어코드 공장 증설…글로벌 공략 '속도'

      코오롱그룹은 기존 핵심 사업의 증설, 투자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쟁력 강화의 한 축으로 친환경 사업 부문 연구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

      2021.02.15 15:07

      코오롱, 타이어코드 공장 증설…글로벌 공략 '속도'
    •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독자 센서로 미래車 선도

      현대모비스는 제조업체에서 소프트웨어 전문사로의 ‘체질 전환’을 선언한 뒤 자율주행·전동화 부품 산업의 ‘글로벌 톱’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현대모비스의 최우선 과제는 자율주행 독자 센서 개발이다. 완전 자율주행 ...

      2021.02.15 15:06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독자 센서로 미래車 선도
    • 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SK의 '투자 본능'

      SK그룹은 올해 초부터 대대적 투자에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승기를 잡으려면 투자를 늦춰선 안된다고 판단했다.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두드러진다. 이달 초 경기 이천 본사에서 M16 준공식을 열...

      2021.02.15 15:06

      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SK의 '투자 본능'
    • 마그나와 맞손 LG전자, 미래차 부품 공략

      LG전자는 마그나인터내셔널, 룩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전장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합작법인 설립, 개발 협력 등 서로 잘하는 사업에서 힘을 합쳐 빠르게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LG전자는 지난해 12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와 함께 ...

      2021.02.15 15:05

      마그나와 맞손 LG전자, 미래차 부품 공략
    • '위기 때 혁신하는 롯데'…디지털·ESG 주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달 열린 ‘2021 상반기 롯데 밸류크리에이션미팅(VCM)’에서 “위기 때 혁신하는 기업이 위기 후에도 성장폭이 큰 것처럼 팬데믹(코로나19 사태)이 안정화에 들어갔을 때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

      2021.02.15 15:04

      '위기 때 혁신하는 롯데'…디지털·ESG 주력
    • 콘텐츠 전문사 설립…KT의 새 먹거리로

      KT는 1200만 가입자 기반의 그룹 미디어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사업 강화에 나섰다. 최근 법인 설립 절차를 마친 콘텐츠 전문 기업 ‘KT 스튜디오지니’를 통해 투자와 기획, 제작, 유통까지 아우른다는 계획이다.KT 스튜디오지니는 KT...

      2021.02.15 15:04

      콘텐츠 전문사 설립…KT의 새 먹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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