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철강공단
-
침체 빠진 철강도시 포항…'기회 특구'로 새로운 활력 찾는다
철강 공장이 밀집한 포항 남구 호동 포항철강관리공단. 철강 경기침체 여파로 운영난에 내몰린 업체들이 하나둘 문을 닫으면서 공장 매매를 알리는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국내 최대 철강생산기지인 포항철강공단에 등록된 350개 공장 가운데 15% 정도가 ...
2019.10.28 16:00
-
포항철강공단 입주업체/근로자 증가
포항철강공단 입주업체와 근로자수가 최근 노사분규등 생산성악화에도불구 17년째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철강공단에 따르면 지난 74년 포항철강공단입주업체와 근로자수는11개업체 1천6백87명이었으나 6년후인 지난 80년도에는 43개업체1만9백70명으로 늘어났고 86 년도에는 67개업체 1만4천9백62명으로증가했다. 특히 지난 87년의 노사분규등...
1990.11.15
-
포항철강공단내 집단급식소 시설미비
포항철강공단내 집단급식소의 22%인 22개업체의 급식소가 시설이 불량하거나 영양사및 조리사를 채용하지 않고 근로자들에게 집단급식을실시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시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포항철강공단내 1백개근로자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검열을 실시한결과에 따르면 영양사와조리사를 채용하지 않은 회사는 동성찰강(대표 김우소),한합산업(대표서정한),대주...
1990.08.2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