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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하는 새벽배송 시장

    • 쿠팡, 3900원 샐러드도 무료배송…5개월 만에 1위 마켓컬리 넘었다

      ‘친환경 로메인 100g’(1550원), ‘닭가슴살 샐러드 160g’(3900원), ‘양송이 크림수프 160g 2개’(3980원). e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서 요즘 잘나가는 ‘새벽배송’ 품목들이다. ‘로켓와우’라는 유료회원(첫 30일간 회비 ...

      2019.03.25 17:47

    • 쿠팡 '한국의 아마존' 되나…온·오프라인 '합종연횡' 움직임

      “최대 위협은 쿠팡이다.” 요즘 온라인·오프라인 할 것 없이 국내 유통업계에서 하나같이 하는 말이다. 지난해 11월 쿠팡이 2조3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이후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면서다. 새벽배송 시장 진입 5개월 만에 선두로 치고 ...

      2019.03.25 17:44

      쿠팡 '한국의 아마존' 되나…온·오프라인 '합종연횡' 움직임
    • "신선식품 배송 밀리면 끝장"…이마트, 15년만에 새벽경매로 조달

      이마트는 지난달 18일 온라인몰에 ‘달콤가득 딸기’를 내놨다. 서울 가락시장 새벽 경매에 이마트 바이어가 참여해 가져온 상품이었다. 이마트가 농수산물 경매를 통해 상품을 조달한 것은 2004년 온라인몰 설립 후 처음이다. 이날 한 팩에 500g이 ...

      2019.03.25 17:43

      "신선식품 배송 밀리면 끝장"…이마트, 15년만에 새벽경매로 조달
    • 신선식품 배송車 3000대…서울의 새벽을 연다

      서울 용산에 사는 직장인 박경희 씨(44)는 요즘 잠들기 직전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게 습관이 됐다. 아침 7시 이전 현관 앞에 배달해주는 ‘새벽배송’을 이용한다. 우유 채소 국거리 등 신선식품부터 아이들 학용품까지 주문 상품 종류도 다양하다. 박씨는 “주 1~2회 새벽배송을 이용하기 시작한 뒤로는 마트에 거의 가지 않는다&...

      2019.03.24 17:50

    • 밤에 고른 메뉴가 아침 식탁에…아마존도 두손 든 '새벽배송' 1兆로 쑥쑥

      갓 만든 반찬, 부모님께 보낼 보양식, 바다에서 직송한 해산물, 아이들의 학교 준비물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요즘 이 모든 걸 잠들기 전 주문하고, 잠에서 깰 때 배송받을 수 있다. 2015년 처음 등장한 ‘새벽배송’...

      2019.03.24 17:28

      밤에 고른 메뉴가 아침 식탁에…아마존도 두손 든 '새벽배송' 1兆로 쑥쑥
    • 바빠진 새벽배송 시장…택배車 구하기 전쟁

      새벽배송 시장의 급팽창은 택배·경비업계 등 연관 산업에도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거나 준비 중인 업체들은 ‘차량 구하기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택배 영업 차량이 많아 보이지만 막상 ...

      2019.03.24 17:27

      바빠진 새벽배송 시장…택배車 구하기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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