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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특보

    • 서울 최고 기온 33.9도, 사상 첫 9월 폭염 경보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사상 처음으로 9월 폭염경보가 발령됐다.10일 기상청은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대구, 인천(강화) 등 내륙 곳곳의 폭염주의보를 폭염특보로 격상했다. 서울에 ‘9월 폭염경보’가 발령된 것은 2008년 폭염특보제를 도입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일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격상된 것이다.9월 폭염주의보 발령...

      2024.09.10 19:52

    • 찜통더위 잊은 ‘독서삼매경’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한 가족이 더위를 피해 독서를 하고 있다. 기상청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를 내린 가운데 서울은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갔다. 뉴스1

      2023.08.07 18:42

       찜통더위 잊은 ‘독서삼매경’ 포토 뉴스
    • 광주, 연일 폭염경보…온열질환자 2명 발생

      광주에서 닷새째 폭염 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30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8분께 광주 북구 임동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A양(14)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표 구매를 하던 A양은 구토와 어지럼증 등 열사병 증상을 보인 ...

      2023.07.30 10:10

      광주, 연일 폭염경보…온열질환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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