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뽀아레
-
어처구니 없는 게 패션계 대유행이 되는 절대법칙, 파리에 있다
어처구니없는 유행이지만 새로웠다!1910년대 패셔니스타들은 종아리 부분을 리본이나 밴드로 졸라매는 드레스를 입었었다. 프랑스 디자이너 폴 뽀아레(Paul Poiret)는 페티코트로부터 여성을 해방했지만, 발목 부분이 아주 좁은 호블 스커트(Hobble Skirt)를 유...
2024.10.04 14:16
-
10년을 공들였다…신세계, '샤넬급 명품'에 도전장
한국은 명품 브랜드 불모지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을 제조하는 시몬느, 명품 뷰티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제조 역량이 뛰어난 기업은 있지만 브랜드는 없다. ‘한국에선 왜 샤넬 같은 명품 브랜드가 나오지 않을까.’ 정유...
2021.03.21 17:4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