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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감사시간

    • 공인회계사회,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공고…'기업 지배구조 고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감사환경 변화 등을 반영한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을 4일 공고했다. 지배구조가 우수하거나 기업 자산구조가 단순한 경우엔 이같은 사항을 감사시간 산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회게법인이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기술을 감사에 활용하는 경우도 고려하도록...

      2024.11.04 13:16

      공인회계사회,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공고…'기업 지배구조 고려'
    • 감사인 '강제 교체'에…대형 회계법인 꺼리는 기업들

      신외부감사법 시행 이후 주기적 감사인지정제를 둘러싸고 회계감사 현장에서 마찰을 빚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가 지정해준 회계법인을 바꿔달라는 민원도 급증세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주기적 감사인지정 사전통지를 받은 220개 기업 가운데 수십 곳이 감사인 재지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용 부담이 클 것으로 우려되는 대형 회계법인을 배정받...

      2020.11.12 17:47

    • '회계개혁 선봉장' 공인회계사회…회계 투명성 높여 경제 레벨업

      회계업계에 강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업 회계부정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감사인의 독립성을 높인 신(新)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이 시행된 것이 계기가 됐다. 신외감법 시행으로 외부감사 제도가 한층 엄격해지면서 ‘자본시장의 파수꾼&r...

      2019.10.17 17:19

      '회계개혁 선봉장' 공인회계사회…회계 투명성 높여 경제 레벨업
    • '회계업계 김영란법' 행동강령 있다는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 개혁으로 공인회계사 몸값이 높아지는 가운데서도 직업윤리를 준수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스로 외부감사와 관련한 행동지침을 만들어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 한공회는 지난해 10월 회계사가 기업을 감사할 때 지켜야 할 행동기준인 ‘공인회계사 외부감사 행동강령’을 제정했다. 회계사들이 회계 개혁에 적극적으로...

      2019.10.17 16:46

    • 회계 책임 강화됐는데, 감리기준은 모호…"자칫 제2 삼바 될라" 떨고 있는 기업들

      기업들도 회계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을 거스르겠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회계 리스크가 기업의 존폐를 좌지우지하는 변수로 떠오르면서 회계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신(新)외부감사법 도입 이후 과도한 비용 급증 부담까지 떠안게 됐다는 점을 호소하고 있...

      2019.06.03 17:32

      회계 책임 강화됐는데, 감리기준은 모호…"자칫 제2 삼바 될라" 떨고 있는 기업들
    • "강화된 내부회계관리제 시행 땐 상장폐지 심사 中企 늘어날 것"

      정운섭 삼덕회계법인 상무는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 ‘비적정’ 의견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새 외부감사법 시행으로 내부통제 검증이 더 깐깐해지면 상장폐지 심사대상이 되는 중소기업이 늘어날...

      2019.03.29 17:29

      "강화된 내부회계관리제 시행 땐 상장폐지 심사 中企 늘어날 것"
    • 표준감사시간 확정안 발표…기업 반발에 혼란 예상

      공인회계사회 "기업 측 의견 최대한 반영"…상승률 상한제 도입 상장사 단체 "수용 거부…법적 조치 강구"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되는 표준감사시간 제도가 도입 첫해부터 이해관계자 간 충돌로 삐걱거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2019.02.14 20:55

      표준감사시간 확정안 발표…기업 반발에 혼란 예상
    • 시간상한 도입…표준감사제 논란 속 확정

      ▶ 마켓인사이트 2월 14일 오후 4시38분 적정 감사 품질을 위한 감사시간 가이드라인인 표준감사시간이 우여곡절 끝에 최종 발표됐다. 그룹이 11개로 세분화됐고, 과도한 감사시간 증가율을 막기 위해 30%(자산 2조원 이상은 50%) 증가율 상한선도 도입하는 등 당초 ...

      2019.02.14 17:32

       시간상한 도입…표준감사제 논란 속 확정
    • 표준감사시간 증가 상한제 도입…기업그룹 11개 세분화

      자산 200억 미만 비상장사 일단 배제…회계사회 표준감사시간 최종안 확정 외부감사 대상 기업에 도입되는 표준감사시간에 상한제가 도입된다. 자산 200억원 미만 비상장사에 대해서는 표준감사시간제의 적용이 일단 3년간 배제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감사품질 제고...

      2019.02.14 07:55

      표준감사시간 증가 상한제 도입…기업그룹 11개 세분화
    • 표준감사시간 '최소시간' 개념 삭제…최종안 13일 확정

      회계사회장 "너무 양보했다는 비판 있어"…그룹 분류 등 종전안과 대동소이 외부감사 대상 기업에 도입되는 표준감사시간에서 '최소감사시간' 개념을 삭제하고 적용 대상 그룹은 9개로 세분화한 방안이 제시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1일 서대문구 회계...

      2019.02.11 16:30

      표준감사시간 '최소시간' 개념 삭제…최종안 13일 확정
    • "표준감사시간, 기업들과 합의가 중요"

      ▶ 마켓인사이트 1월31일 오전 10시20분 “기업들과 합의만 이뤄진다면 표준감사시간이 최소든 평균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한공회) 회장(사진)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들과 함...

      2019.01.31 17:32

       "표준감사시간, 기업들과 합의가 중요"
    • "표준감사시간, 자산 2兆 상장사에 우선 적용"

      ▶ 마켓인사이트 1월22일 오후 4시40분 적정한 기업 외부감사시간에 대한 가이드라인인 ‘표준감사시간’이 당초 논의되던 것보다 다소 완화된 초안으로 공표됐다. 적용그룹은 6개에서 9개로 세분됐고, 강제규범으로 여겨질 수 있는 ‘최소감사시...

      2019.01.22 18:00

       "표준감사시간, 자산 2兆 상장사에 우선 적용"
    • 회계사회 "표준감사시간 자산 2조원 상장사에 우선 적용"

      제정안 초안 기업군 9개로 세분화…"기업군별 단계 적용 또는 유예" 외부감사 대상 기업의 표준감사시간 기준을 기업 규모와 상장 여부에 따라 9개 그룹으로 분류해 적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감사품질 확보로 회계정보 이용자를 보호하기 ...

      2019.01.22 15:08

      회계사회 "표준감사시간 자산 2조원 상장사에 우선 적용"
    • 금융위 "표준감사시간 강제규범 아니다" 제동

      표준감사시간을 놓고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와 기업들의 대립이 격화되자 금융위원회가 표준감사시간은 강제규범이 아니라며 한공회에 제동을 걸었다. 한공회는 금융위의 의견을 받아들여 부랴부랴 완화된 안건을 마련했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최근 한공회에 표준감사시...

      2019.01.20 18:27

      금융위 "표준감사시간 강제규범 아니다" 제동
    • '회계감사보수 폭탄' 맞는 기업들…회계법인, 확정 안 된 표준감사시간 맞춰 보수 2배가량 높여

      ▶ 마켓인사이트 1월16일 오후 4시16분 회계법인들이 작년보다 두 배가량 높은 보수로 기업들과 올해 외부감사 계약을 맺고 있다. 아직 최종안이 확정되지 않은 ‘표준감사시간’ 도입을 가정하고 감사 시간과 시간당 보수를 대폭 높인 계약 조건을 제시하...

      2019.01.16 18:05

       '회계감사보수 폭탄' 맞는 기업들…회계법인, 확정 안 된 표준감사시간 맞춰 보수 2배가량 높여
    • "감사시간, 회계사가 정할 사항" vs "무차별 연장, 기업 부담"

      ▶ 마켓인사이트 1월11일 오후 4시35분 “의사가 수술 시간을 결정하듯 외부감사 시간은 감사인이 정할 사항이다. 협의·조정하는 타협의 영역이 아니다.”(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정상 기업의 감사 시간을 무차별적으로 ...

      2019.01.11 17:35

       "감사시간, 회계사가 정할 사항" vs "무차별 연장, 기업 부담"
    • 상장社 감사 시간 2배로 늘어난다

      ▶ 마켓인사이트 12월20일 오후 4시30분 내년부터 상장사가 회계 감사를 받는 시간이 지금보다 두 배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감사품질 제고를 위해 기업 자산 규모, 상장 여부 등에 따라 적정 수준의 감사시간 투입을 의무화하는 ‘표준감사시간 제도’가...

      2018.12.20 17:31

       상장社 감사 시간 2배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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