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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금속 안강공장

    • 상수도 요금 내년부터 단계인상...내무부

      노동부는 20일 경북경주군 풍산금속 안강공장(대표 정훈보)의 섬광탄 제조부에 대해 작업중단 지시를 내리고 사업주와 시설 책임자에 대해서는 산업안 전보건법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을 품신키로 했다. 노동부는 지난 88년부터 풍산금속 안강공장에서 잇따라 사고가 일어나 종업원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하는등 사고위험이 높았는데도 완충시설이나 안전장치를 하지 않...

      1990.11.21

    • 토막살인사건 범인 검거 영장

      노동부는 20일 지난 15일 화약폭발사고를 낸 풍산금속 안강공장의섬광탄(IRF) 제조공정인 202제조실에 대한 전면 작업중지명령을 내렸다. 이와함께 노동부는 대학교수 및 한국산업안전공단직원등으로 구성된중대재해기동 조사반을 이날 현지에 파견,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위험성이완전히 제거된 후 작업을 재개하도록 했으며 사업주의 법위반사항에대해서는 산업안전법을 적용해...

      1990.11.20

    • 풍산금속 안강공장에 불, 근로자 14명 화상

      15일 하오 2시20분께 경북 경주군 안강읍 산대리 풍산금속안강공장(공장장 오세원.60)내 202제조부 건물 개발실에서 원인모를불이나 섬광탄을 조립하던 임광제(31.301제조부), 박재영씨(32.101제조부)등 근로자 14명이 화상을 입고 포항성모병원과 선린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다. 불이난 202제조부개발실은 화약의 연구/실험등을 하는 넓이1백제곱미터 가량...

      1990.11.16

    • 풍산금속 안강공장 정상 조업..동래공장과의 연대파업 투표 부결

      12일 하오 8시10분께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846의3 라성플라자 앞길에서 대학생.근로자등 2백여명의 시위를 막던 경기도경 2기동중대중대장 안병업 경감(41.서울 도봉구 쌍문3동 315-259 )이 시위대가던진 돌에 맞아 쓰러져 인근 고 대부속 안산병원으로 옮겼으나 40여분만인하오 8시50분께 숨졌다. 이날 안경감은 이날 중대원 1백20여명을 인솔, 안산시...

      1990.09.13

    • 풍산금속 안강공장 잔업 특근없애

      풍산금속 안강공장은 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5일부터 당초계획대로12시간 2교대제를 8시간 2교대제로 변경, 잔업과 특근을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라 종전 주간근무는 상오 8시30분에서 하오8시30분까지 12시간,야간근무는 하오8시30분에서 다음날 상오8시30분까지였으나 이날부터 전반근무는 상오7시부터 하오3시까지, 후반근무는 하오3시부터 하오11시까지2...

      199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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