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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 마스터스發 '타이거 신드롬'

      ‘공동 11위(2언더파)→공동 6위(6언더파)→공동 2위(11언더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받아든 사흘간의 성적표다. 3라운드 동안 버...

      2019.04.14 17:56

      마스터스發 '타이거 신드롬'
    • 한때 '섕크'로 고생했던 키스너 "매치플레이킹이라 불러다오"

      골프 클럽의 호젤(헤드와 샤프트가 연결되는 부분)에 공이 맞아 오른쪽으로 크게 휘며 날아가는 ‘섕크(shank)’는 프로 골퍼에게도 공포의 대상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9년차 케빈 키스너(미국)도 투어에 데뷔한 지 얼마 안된 2013년 이 수렁에 빠져 골프를 접으려 했다. 그는 “동료들과 연습라운드를 나가는 게 무서웠...

      2019.04.01 16:53

    • 우즈, 팀경기 패·패·패… '호랑이 氣'에 눌린 파트너 때문?

      ‘골프황제’에게 환상의 짝꿍이란 없는 개념일까. 팀경기에 유독 약한 타이거 우즈(43·미국)의 징크스가 재연됐다.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2018 라이더컵에서다.우즈는 지난 29일과 30일(한국시간) 치러진 이 대회 포볼·포섬 세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첫날은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패트릭 리드와 짝을 이뤄...

      2018.09.30 18:06

    • 우즈-리드 '콤비' 아쉬운 역전패… 미국팀은 3승 1패 기선제압

      미국과 유럽의 대륙 간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첫날 미국이 오전 경기에서 3승 1패로 기선을 잡았다. 필승조로 꼽혔던 ‘돌아온 황제’ 타이거 우즈(43)와 ‘풍운아’ 패트릭 리드(28)가 패배했을 뿐 나머지 3팀이 모두 이겨 25년 만에 원정경기 패배 사슬을 끊을 발판을 다졌다.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남서...

      2018.09.2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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