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마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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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돈 받고 팔아?"…'사기 논란' 수백억짜리 작품 뭐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파란 말이 도대체 세상에 어딨어?” “애들도 이것보다 잘 그리겠다.” “전시회에 이런 그림을 낸다고? 게다가 돈을 받고 팔겠다는 거야? 미쳤구먼.” 1911년 12월 독일 뮌헨의 한 갤...
2024.11.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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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말, 노란 고양이… 프란츠 마르크의 ‘신비한 동물사전’
“색은 영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수단이다.” -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1866-1944) 뮌헨 출신의 독일 화가 프란츠 마르크는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자연 속에 있는 동물을 주제로 삼았다. 서른여섯 젊은 나이에 요절해 작품 ...
2023.07.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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