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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예술계

    • 직선에 갇힌 추상화 벗어던진 '파리의 서예가'

      하얀 벽 위에 걸린 그림들에선 형태라곤 찾아볼 수 없다. 진흙 범벅 같기도 하고, 짜다만 물감 같기도 하다. 회화의 주인은 프랑스 작가 조르주 마티유(1921~2012). 그는 1940년대 주류 예술이던 기하학적 추상화 대신 ‘형태 없는’ 추상화만...

      2024.07.31 18:33

      직선에 갇힌 추상화 벗어던진 '파리의 서예가'
    • '서양의 서예가' 조르주 마티유…'뜨거운 추상'에 평생을 바친 화가

      하얀 벽 위에 걸린 그림들엔 형태라곤 찾아볼 수 없다. 마치 진흙이 범벅된 것 같기도, 물감을 짜다 만 것 같기도 하다. 이 회화의 주인은 프랑스 작가 조르주 마티유. 그는 1940년대 주류 예술이었던 기하학적 추상화 대신 '형태 없는 추상화'만을 일평생...

      2024.07.23 16:36

      '서양의 서예가' 조르주 마티유…'뜨거운 추상'에 평생을 바친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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