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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와인업계

    • 멀쩡한 와인 버리는데 2800억 쓴다고?…'뜻밖의 이유' 있었다

      ‘와인의 고장’ 프랑스에서 대량의 와인이 폐기처분된다. 와인 수요가 쪼그라든 탓에 가격이 하락하면서 생산업체들이 줄줄이 재정난을 겪고 있어서다. 프랑스 정부는 와인을 산업용 에탄올로 증류하는 작업에 2억유로가 넘는 예산을 배정했다. 28일 AF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

      2023.08.28 09:07

      멀쩡한 와인 버리는데 2800억 쓴다고?…'뜻밖의 이유' 있었다
    • 프랑스 와인농가 덮친 트럼프 관세폭탄

      미국이 유럽연합(EU) 제품에 징벌적 관세를 매기면서 미국의 프랑스 와인 수입량이 한 달 만에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작년 11월 프랑스의 대미(對美) 와인 수출액이 전달보다 44% 감소했다고 8일(현지시간) 전했다. 장밥티스트 르무안 프랑스 외무 차관은 전날 “미국의 관세가 프랑스 와인 농가에 큰 충격을 줬다”며 ...

      2020.02.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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