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로 돌아온 판빙빙 "여성들이여, 두려워 말라"

‘녹야(綠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 중 하나다.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작품들을 소개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오른 이유가 있다. 2018년 실종설이 돌고 5년간 잠적했던 중국의 인기 배우 판빙빙이 등장해서다. 그는 이 작품에...

2023.10.08 18:27

'녹야' 퀴어 연기로 돌아온 판빙빙…"여성들이여, 두려워 말라"

'녹야(綠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전부터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작품 중 하나다.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작품들을 소개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오른 이유가 있다. 2018년 실종설이 돌고 잠적한 중국의 인기 배우 판빙빙이 등장했다. 심지어 한국 배우 이...

2023.10.08 10:59

尹대통령, 파리 BIE총회서 영어로 '부산엑스포 유치' 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일 프랑스 파리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실시되는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서 연설하기로 했다. 18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맨 마지막 연사로 직접 참여해 영어로 PT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

2023.06.18 15:05

"야 너두 할 수 있어" '2020 한국경제-서강대 영어 경제 프레젠테이션 대회' 온라인 접수

국내 최초 영어 경제 말하기 대회인 '2020 한국경제-서강대 영어 경제 프레젠테이션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예선 접수를 진행한다.초·중등학생들의 우수한 발표, 스피치 능력 장려와 국제 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열리는 이번 대...

2020.09.03 10:16

어떻게 말할 지가 아니라, 어떻게 들릴 지를 생각하라.

다음 두 가지 문장이 있다. 당신은 어떤 말이 더 잘 들리는가? “폭염에 따른 작황부진으로, 배추 출하량이 줄어들어 배춧값이 30% 이상 올랐습니다.” “요즘 배춧값이 금값이에요. 날씨가 더워서 절반도 수확을 못했대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 번째 문장을 선택할 것이다.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부담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쉽고 짧은 문장은 스...

2017.09.12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