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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지던츠컵

    • 아깝다, K브러더스…올해도 우승은 '美 어벤저스팀'

      세계 남자골프의 대륙 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또다시 미국이 승리했다. 인터내셔널팀의 중심에 선 임성재(26), 김주형(22), 김시우(29), 안병훈(33) 등 한국 선수들은 마지막 날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해 이번에도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미국은 29일(현지시간...

      2024.09.30 17:43

      아깝다, K브러더스…올해도 우승은 '美 어벤저스팀'
    • 그림같은 로브샷 뒤 '잘자요'…역시 세리머니 장인, 김시우

      ‘세리머니 장인’ 김시우(29)가 29일 남자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 한 번 더 화려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번엔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잘 자’를 선보이며 미국팀을 도발했다.김시우는 이날 캐나다 몬트리...

      2024.09.29 17:53

      그림같은 로브샷 뒤 '잘자요'…역시 세리머니 장인, 김시우
    • '프레지던츠컵 듀오' 김주형·김시우, 취리히 클래식서 우승 도전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김주형(21)과 김시우(28)가 2인 1조 경기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60만달러) 우승을 위해 다시 한 번 뭉쳤다.김주형과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한 조로 출전한다. PGA투어 선수들이...

      2023.04.18 15:14

    • '톱랭커' 토머스 꺾은 김시우…졌지만 빛난 K브러더스

      유럽을 제외한 연합국과 미국 간 남자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우승은 미국에 돌아갔다. 김시우(27), 김주형(20), 임성재(24), 이경훈(31) 등 ‘K브러더스’가 선전했지만,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6) 등 ...

      2022.09.26 18:18

      '톱랭커' 토머스 꺾은 김시우…졌지만 빛난 K브러더스
    • 인터내셔널팀의 자존심, 'K-브라더스'가 지켰다

      세계 남자골프의 대륙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은 역시나 미국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김시우(27)와 김주형(20), 임성재(24), 이경훈(31) 등 한국의 '용감한 사형제'는 또다른 주인공으로 남았다. 뛰어난 경기력에 화려한 퍼포먼스로 미국팀의 독주를 저지했고 마지막까지 대회를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26일(한국...

      2022.09.26 15:48

    • '인터내셔널 팀의 에너지'…김주형, 프레지던츠컵 '2연승'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24일(한국시간) 열린 프레지던츠컵 사흘째 경기에서 미국팀에 맞선 인터내셔널팀의 김주형(20·가운데)이 18번홀에서 3m 버디 퍼트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이날 이경훈(31) 김시우(27) 등 한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인터내셔널팀은 승점 7-11로 미국팀을 승점 4점 차...

      2022.09.25 17:32

    • '역대 최연소 팀' 美, 9연승 노린다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 간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미국이 ‘역대 최연소 팀’을 꾸렸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8일(한국시간) 프레지던츠컵 미국 대표팀 단장인 데이비스 러브 3세가 단장 추천 선수 6명을 확정해 총 12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단장 추천 선수는 조던 스피스(29)와 케빈 키스너(38)...

      2022.09.08 16:43

    • "앞으로 미컬슨과 말하지도, 골프치지도 않을 것" 커플스, '손절' 선언

      "앞으로 필 미컬슨(52·미국)과는 말할 일도, 골프를 같이 칠 일도 없을 것이다."프레드 커플스(63·미국·사진)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로 떠난 미컬슨을 '손절'한다고 선언했다.&n...

      2022.07.01 11:32

      "앞으로 미컬슨과 말하지도, 골프치지도 않을 것" 커플스, '손절' 선언
    • '부활' 타이거 우즈, 프레지던츠컵도 나설까

      마스터스 토너먼트로 정규투어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47·미국·사진)가 미국과 국제 연합팀과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선수로 출전할 수 있다는 기대가 제기됐다.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는 7일(한국시간) "우즈가 원한다면 미국팀에 어떤 역할을 맡든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즈에게 부단장...

      2022.04.14 11:10

    • 코로나 탓에…라이더컵 올핸 못 본다

      세계 골프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다시 얼어붙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9일 “올해 라이더컵을 2021년 9월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은 당초 오는 9월 25~27일 미국 위스콘신주 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 코스에서 열릴 계...

      2020.07.09 17:45

    • "마스터스 나가고 올림픽 태극마크…새해엔 더 높이 날아야죠"

      “카페에 갔는데 어느 커플이 오더니 악수를 청했어요. 후드티를 입고 있었는데도 알아보시더라고요. ” 함박웃음을 짓는 임성재(22)의 모습에 또래 대학생다운 풋풋함이 가득했다. 지난달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경기 내내 무표정으로 US오픈 챔피언 게리 ...

      2020.01.05 17:46

      "마스터스 나가고 올림픽 태극마크…새해엔 더 높이 날아야죠"
    • 트럼프 '탄핵은 탄핵, 골프는 골프'

      ‘골프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이 탄핵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와중에도 프레지던츠컵을 챙겼다. 16일(한국시간)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트위터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 타이거 우즈와 미국팀에 우승 축하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의 축하 인사는 지난 14일 호주...

      2019.12.16 18:04

    • 싱글매치 선봉에 선 '캡틴 아메리카' 우즈, 美 8연승 이끌다

      15일 호주 멜버른 로열멜버른GC. 2019 프레지던츠컵 최종일이 열린 이날 미국팀 단장 타이거 우즈(44·미국)는 전선 최전방에 자신을 배치했다. 골프 팀 대항전, 그것도 2점 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싱글매치플레이 선두 주자의 의미는 크다. 뒤따라오는 선수들은 시작 전 리더보드를 확인한 뒤 출발한다. 우즈의 성적에 따라 팀 후발 주자들의 ...

      2019.12.15 17:28

    • 미국팀 캐디 퇴장·캡틴들 '설전' 욕설난무…전쟁터 방불케한 필드

      “많은 프레지던츠컵에서 뛰었고 또 여러 번 미국에서 뛰었지만, 그들에 비하면 호주 관중은 오히려 조용한 편이죠.”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어니 엘스(50·남아프리카공화국)가 지난 14일 호주 멜버른 로열멜버른GC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기자회견 도중 “관중과 관련해 할 말이 있다”고 불쑥 끼어들며...

      2019.12.15 17:24

    • 욕설에 몸싸움, 단장들의 날선 설전까지,,,'전쟁터' 같았던 호주 프레지던츠컵

      “많은 프레지던츠컵에서 뛰었고 또 여러번 미국에서 뛰었지만, 그들에 비하면 호주 관중들은 오히려 조용한 편이죠.”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어니 엘스(50·남아공)가 지난 14일 호주 멜버른 로열멜버른GC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기자회견 도중 “관중과 관련해 할 말이 있다”고 불쑥 끼어들며 말했다....

      2019.12.15 15:16

    • 임성재, 싱글 매치에서 US오픈 챔프 우들랜드 제압

      2번홀 3m 이글 퍼트 넣어 기선 제압…"원하는 샷 다 됐다" 임성재(21)가 처음 출전한 대륙간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에서 올해 US오픈 챔피언 게리 우들랜드(미국)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임성재는 15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

      2019.12.15 12:23

      임성재, 싱글 매치에서 US오픈 챔프 우들랜드 제압
    • 우즈, 프레지던츠컵 최다승…싱글 매치 이겨 27승

      타이거 우즈(미국)가 대륙간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우즈는 15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싱글 매치에서 미국 팀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인터내셔널 팀의 신예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를 3홀 차로 꺾었다....

      2019.12.15 11:39

      우즈, 프레지던츠컵 최다승…싱글 매치 이겨 27승
    • 디섐보, 4.8도 드라이버 실험, 新병기 잡고 '장타 괴물' 변신?

      ‘필드 위 물리학도’ 브라이슨 디섐보(26·미국·사진)가 또 이색 실험을 시작했다. 13일 미국 골프매체 골프위크는 디섐보가 로프트 4.8도의 드라이버를 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골프위크에 따르면 디섐보는 전날 호주 멜버른...

      2019.12.13 17:56

      디섐보, 4.8도 드라이버 실험, 新병기 잡고 '장타 괴물' 변신?
    • 우즈·토머스 승승장구…미국팀 기살린 '필승組'

      13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GC 18번홀(파4). 임성재(21)의 퍼터가 밀어낸 버디 퍼트가 홀컵 오른쪽을 살짝 스쳐 지나갔다. 그는 물론 인터내셔널팀 단장 어니 엘스(50·남아프리카공화국)도 아쉬운 듯 그린 옆에서 두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감쌌다. 곧이어 리키 파울러(31·미국)의 파 퍼트 차례. 퍼터가 밀어낸 공이 그대로 ...

      2019.12.13 17:15

    • '괴짜 골퍼' 디섐보, 프레지던츠컵에 4.8도 드라이버 들고 출전

      독특한 골프채를 사용하는 '괴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이번에도 보기 드문 드라이버를 들고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했다. 13일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에 따르면 디섐보는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로프트...

      2019.12.13 07:43

      '괴짜 골퍼' 디섐보, 프레지던츠컵에 4.8도 드라이버 들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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