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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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쇼트게임·멘탈 '퍼펙트 셰플러'…랭킹 1위 탈환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왕좌의 게임’에서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다시 한번 웃었다. 셰플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27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
2023.03.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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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어게인 2017'…플레이어스 우승 도전
김시우(28·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에서 두 번째 우승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파72)...
2023.03.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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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여 한번 더"…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시동
김시우(2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두 번째 우승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시우는 버디 7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12위에 올...
2023.03.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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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이어 강풍…'흑역사' 쓰는 톱랭커들
폭우가 멈추자 이번엔 강풍과 추위가 덮쳤다. 시속 60㎞에 이르는 강풍 앞에 톱랭커들도 속수무책으로 쓰러졌다. 전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32·미국)는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을 내며 흑역사를 썼다. 2017년 우승자 김시우(27)도 올해 첫 커트 ...
2022.03.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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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상금'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악천후 넘어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약 247억2000만원)에 악천후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대회 기간 내내 비와 강풍, 낙뢰, 추위 등이 예고되면서다. 특히 대회 1, 2라운드에는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릴 확률이 최대 90%에 달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
2022.03.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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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슬럼프 탈출…64타로 단숨에 우승권 진입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993년생 미국인 동갑내기 브라이슨 디섐보의 대항마로 급부상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
2021.03.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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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선수 무덤 된 '마의 17번홀'…안병훈 11타·케빈 나 8타
‘악마의 섬’ 17번홀(파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에 도전하는 안병훈(30)을 삼켰다. 안병훈은 아일랜드홀인 이곳에서 네 번이나 공을 물에 빠뜨리고 옥튜플 보기(octuple bogey: 기준 타보다 8타 초과)를 범했다. 한국계 선수 가운데 누적 상금 1위인 재미동포 케빈 나(38)도 이곳에서 공이 세 번이나 해저드에 빠...
2021.03.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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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마의 17번홀에 발목…안병훈 '옥튜플 보기' 범해
악마의 17번홀(파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하는 안병훈을 삼켰다. 안병훈은 아일랜드 홀인 이 곳에서 네번이나 물에 공을 빠트리고 옥튜플 보기(Octuple Bogey·기준 타보다 8타 오버)를 범하며 최하위권으로 주저 앉았다. 안병훈은...
2021.03.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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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7번 홀서 홀인원…통산 9번째
안병훈은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 우즈 2언더파 공동 35위 라이언 무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천250만 달러) 1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했다. 무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
2019.03.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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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날'에 울려퍼진 심슨의 思父曲
웹 심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정상에 우뚝 선 13일(현지시간)은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이다. 그는 “어머니를 위해 꼭 우승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종일 아버지를 생각했다”고 잠긴 목소리...
2018.05.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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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상위권 출발
오전조 경기 마친 현재 선두와 1타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 달러) 타이틀 방어에 나선 김시우(23)가 첫날 좋은 출발을 보였다.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
2018.05.1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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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 김시우, 세계랭킹 75위→28위 껑충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세계랭킹을 20위권으로 끌어 올렸다. 김시우는 15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8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75위에서 47계단 뛰어올랐다. 김시우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
2017.05.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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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선두에 2타 차 추격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2017.05.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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