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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다

    • 100년 만에 '최악의 상황'…600만명 강제 대피 명령 떨어졌다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Milton)'이 발생해 미국 플로리다 주민 600만 명이 강제 대피 명령을 받았다.현지 기상당국에 따르면 밀턴은 9일(현지시간) 늦은 오후나 10일 이른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국에 비상이 걸렸...

      2024.10.10 03:11

      100년 만에 '최악의 상황'…600만명 강제 대피 명령 떨어졌다
    • "여기다 3개나 샀다"…베이조스, 1200억원 저택 사들인 곳은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공섬에 저택을 또 사들였다. 작년 11월 시애틀에서 마이애미로 거주지를 옮겼다고 밝힌 이후 세 번째다.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제프 베이조스가 최근 마이애미에 9000만달러(약 1210억원...

      2024.04.03 08:11

      "여기다 3개나 샀다"…베이조스, 1200억원 저택 사들인 곳은
    • 디즈니 드디어 한숨 돌렸다…플로리다 소송 합의로 마무리

      성적 정체성 교육을 금지하는 이른바 ‘게이 언급 금지(don’t say gay)법’법으로 촉발된 론 디샌티스(공화당) 미국 플로리다주 주지사와 월트디즈니 간 법적 다툼이 양측간 합의로 종료됐다.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

      2024.03.28 12:51

      디즈니 드디어 한숨 돌렸다…플로리다 소송 합의로 마무리
    • 美 플로리다주, 내년부터 14세 미만은 '인스타' 못한다

      미국 플로리다주가 내년 1월부터 14세 미만 어린이의 SNS 계정 소유 및 가입을 금지한다. 미국 내 SNS 사용 제한 법률 중 가장 강력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다만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위반할 소지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로이터는 론 디샌티스 플로...

      2024.03.26 16:02

      美 플로리다주, 내년부터 14세 미만은 '인스타' 못한다
    •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1조원어치 판다…매각 이유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 회장이 회사 주식 5000만주를 매각한다. 이들 주식의 현재 가치는 86억달러(11조5000억원)에 달한다.4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례보고서를 통해 베이조스 내...

      2024.02.05 14:42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1조원어치 판다…매각 이유는?
    • 허리케인, 美 플로리다 강타…도시 덮친 바닷물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서부 연안에 상륙했다. 3등급으로 한 차례 격상된 이달리아는 플로리다를 관통하면서 4등급 수준으로 세력을 키우고 있다. 30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고, 최대 5m 높이의 폭풍 해일이 해안을 덮칠 것이란 예보가 나왔다. 해일로 침수된 플로리다 탬파 지역에서 한 여성이 패들보드를 타고 있다. AP연합뉴스

      2023.08.31 02:15

    • 오렌지 주스 선물 또 사상 최고치…"허리케인 다가오는 플로리다, 보험사들 철수 검토" [원자재 포커스]

      또 사상 최고치…1년만 가격 2배 美 플로리다 허리케인·병해에 몸살 오렌지 주스 선물 가격이 전례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렌지 농가들을 괴롭히는 감귤녹화병은 올해도 기승을 부리고 있고, 주산지인 미국에서 허리케인 위험이 부상하며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진 여파다....

      2023.08.17 10:37

      오렌지 주스 선물 또 사상 최고치…"허리케인 다가오는 플로리다, 보험사들 철수 검토" [원자재 포커스]
    • 김동연, 美공화당 대권주자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자사와 면담

      김동연 경기지사가 26일 미국 공화당의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만나 경기도와 플로리다 간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무역·투자 파트너십 행사를 열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디샌티스 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플로리다 국제...

      2023.04.26 11:09

      김동연, 美공화당 대권주자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자사와 면담
    • 화장실서 불쑥, 악어도 꿀꺽…美 플로리다 '공포의 비단뱀'

      미국 플로리다주에 비단뱀이 확산해 주 정부가 포상금을 걸고 포획 대회까지 개최하고 나섰다.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난 20년간 버마왕비단뱀 개체 수가 급증해 현재 수만마리가 플로리다주에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

      2023.03.16 10:36

      화장실서 불쑥, 악어도 꿀꺽…美 플로리다 '공포의 비단뱀'
    • "세금 적고 날씨 좋은 동네로 가자"…남부로 떠나는 미국인들

      미국인들이 세금과 물가 부담이 큰 뉴욕 대도시를 떠나 남부 선벨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벨트는 비교적 세금 부담이 적은 데다 날씨도 따뜻해 '살기 좋은 동네'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

      2023.02.01 11:01

      "세금 적고 날씨 좋은 동네로 가자"…남부로 떠나는 미국인들
    • 공화당 '디샌티스 대세론' 굳히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사진)가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간선거 책임론, 탈세 혐의, 인종 차별주의자와의 만찬 등 삼중고를 겪으며 당내 입지가 줄었다.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7일 닷새간 미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설문에서 공화당 지지...

      2022.12.15 17:31

    • '디샌티스 대세론' 굳혀지나…WSJ 설문에서도 트럼프 눌러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간선거 책임론, 탈세 혐의, 인종 차별주의자와의 만찬 등 삼중고를 겪으며 당내 입지가 줄었다.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3~7일 닷새간 미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이 설문에서 공화당 지지자의 52%가 차기 ...

      2022.12.15 14:59

    • '시속 240㎞' 허리케인 美강타…원유 생산 줄면 인플레 가중 우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에 따른 피해가 속출했다. 이언의 이동 경로에 오렌지 재배지가 집중된 탓에 오렌지주스 선물 가격이 급등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오후 3시께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 서부 해안 포트마이어스 인근의 섬 카요 코스타에 상륙했다.최고 시속이 240㎞ 정도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허...

      2022.09.29 17:46

    • 美 플로리다 덮친 허리케인 '이언'…오렌지주스 선물 3% 상승 [원자재 포커스]

      초대형 허리케인 '이언'이 미국 최대 오렌지 산지인 플로리다주를 덮쳤다. 이 영향으로 오렌지주스 선물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감귤녹화병으로 가뜩이나 빠듯한 오렌지 공급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8일(현지시간) 뉴욕 ICE선물거래소에서...

      2022.09.29 10:40

      美 플로리다 덮친 허리케인 '이언'…오렌지주스 선물 3% 상승 [원자재 포커스]
    • 美집값, 10년 만에 꺾였다…곳곳 침체 경고음

      미국의 경기 침체 경고등이 곳곳에서 울리고 있다.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모두에 여파를 미치는 주택시장의 위축이 시작됐다는 지표가 나오고 있다. 미국 50개 대도시 중 30곳에선 이미 집값이 하락하는 추세다. 미 중앙은행(Fed) 관계자들이 경기 침체가 아니라는 근거로 들...

      2022.08.23 17:36

      美집값, 10년 만에 꺾였다…곳곳 침체 경고음
    • "공화당 텃밭으로 가자"…코로나 터진 뒤 달라진 미국인들, 왜?

      코로나19로 미국에서 재택근무가 도입되자 플로리다 등 공화당 텃밭으로 이주하는 미국인들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고 세율이 낮은 곳으로 몰려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로나19로 달라진 美 경제지형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씽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의 연구 자료를 인용해 2020년 2월 코로나19가 ...

      2022.07.07 06:00

    • "까먹기 쉽다"…오렌지의 나라 미국서 '귤' 돌풍 [노유정의 제철]

      ‘오렌지의 나라’ 미국에서 요즘 귤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3년 뒤인 2025년께 귤 소비가 오렌지 소비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단순합니다. 귤이 오렌지보다 까먹기 쉬워서입니다. 그러나 이면에는 기후와 질병, 농가 감...

      2022.05.03 11:30

      "까먹기 쉽다"…오렌지의 나라 미국서 '귤' 돌풍 [노유정의 제철]
    • 디즈니 稅혜택 박탈 땐 플로리다주 '빚 폭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세계 최대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디즈니가 50년 이상 누려온 특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플로리다주가 최근 내놓은 ‘게이언급금지(Don’t Say Gay)’법에 공개적으로 반대했다가 주 정부의 미움을 샀다.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상·하원...

      2022.04.22 17:51

    • 디즈니, 50년 특권 반납하나…'동성애 지지' 후폭풍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세계 최대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디즈니가 50년 이상 누려온 특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플로리다주가 최근 내놓은 ‘게이언급금지(Don’t Say Gay)’법에 공개적으로 반대했다가 주 정부의 미움을 사면서다.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

      2022.04.22 15:08

    • 美 직접 생산 추진...현지 시설 확보에 열 올리는 바이오 기업들

      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진출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생산된 제품을 수출하는 게 아니라 현지에 생산시설을 직접 세우는 쪽으로 사업 전략을 바꾸고 있다. 현지 규제기관과의 협상력과 임상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바디텍메드는 미국 플...

      2022.03.23 11:41

      美 직접 생산 추진...현지 시설 확보에 열 올리는 바이오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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