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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막

    • 칸의 레드카펫 밟은 첫 한국인은 '뽕' '돌아이' 이두용 감독

      [관련 기고] ▶▶▶ 에로의 껍데기로 시대의 속살을 조롱한 '영원한 협객' 이두용대부분의 사람은 칸 영화제와 한국 영화의 역사를 <기생충>(봉준호) 이나 <올드보이>(박찬욱), 혹은 전도연 배우(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정도...

      2024.10.31 15:55

      칸의 레드카펫 밟은 첫 한국인은 '뽕' '돌아이' 이두용 감독
    • 너무 잘 생겨서 외로웠던 사나이, 하늘에서 부디 '8막 8장'을...

      원로 영화인들의 잇단 타계로 세간의 주목이 그리 집중되지는 못하는 듯 보이지만 배우 남궁원의 별세는 한 시대의 새로운 종언을 보내는 시그널과 같은 것이다. 향년 90세. 영화계는 지난 연말 연초부터 이어지는 부음들로 황망한 느낌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

      2024.02.06 14:17

      너무 잘 생겨서 외로웠던 사나이, 하늘에서 부디 '8막 8장'을...
    • 에로의 껍데기로 시대의 속살을 조롱한 '영원한 협객' 이두용

      이두용은 멋있는 남자였다. 젊었을 때 그는 날카롭고 잘 생긴 남자였다. 이력에는 동국대 경제학과가 최종 학력으로 나오지만 그보다는 용산 고등학교 출신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아 온, 서울 토박이라는 점에 더 주목해야 한다. 비슷한 연배의 감독들, 영화인들 상당수...

      2024.01.20 13:05

      에로의 껍데기로 시대의 속살을 조롱한 '영원한 협객' 이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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