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유자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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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O 지휘자 파파노 “난 욕심이 많아… 최대한 많은 작품 탐구”
영국 출신 안토니오 파파노(65)는 오페라와 관현악을 넘나들며 최정상급 수준의 지휘력을 뽐내 온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마에스트로다. 2002년부터 20년 넘게 런던 코벤트 가든의 로열 오페라하우스의 음악감독을 맡으면서 오페라에 대한 탁월한 해석으로 주목받았고, 2005...
2024.09.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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