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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즘

    • 르네상스형 피아니즘의 정수 보여준 '육각형 예술가' 스티븐 허프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는 이들을 '육각형 인재'라고 한다. 현존하는 예술가 중 이런 인물을 꼽자면 단연 영국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 경일 것이다. 1961년생인 그는 연주, 작곡, 음반에서 놀라울 만큼 출중한 업적을 남겼을 뿐 아니라 개인전을 여는 화가이자...

      2024.07.17 10:36

      르네상스형 피아니즘의 정수 보여준 '육각형 예술가' 스티븐 허프
    • 백건우 피아노 독주회, 명쾌하고 깊은 울림으로 슈만을 불러내다

      ‘명불허전’이었다. 명쾌하게 울려 퍼지는 선율과 잔향이 주는 깊은 울림은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왜 ‘건반 위 구도자’라고 불리는지 알려줬다. 지난 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리사이틀 ‘백건우와 슈만’(사진)에서다. 백건우는 첫 곡인 ‘아베크 변주곡’부터 마지막 곡 ...

      2020.10.11 17:58

       백건우 피아노 독주회, 명쾌하고 깊은 울림으로 슈만을 불러내다
    • 바렌보임·레비트·손민수…코로나도 멈추지 못한 '베토벤 대장정'

      독일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비트(33)는 최근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연주자 중 한 명이다. 지난달 열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이어 21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독일 베를린 음악축제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1~32번)을 8회 공연에 걸쳐 ...

      2020.09.21 17:32

      바렌보임·레비트·손민수…코로나도 멈추지 못한 '베토벤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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