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가족
-
왕따 방치죄…美 교육청, 피해자 가족에 26억원 배상한다
미국 유타주의 한 교육청이 초등학생 자살 방조 책임으로 200만달러(약 26억원)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지난 12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 파밍턴의 '데이비스 교육청'은 10살 소녀의 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200만달러 배상에 합의했...
2023.08.13 20:00
-
한 달 남은 조두순 출소…피해자 가족 결국 안산 떠난다
조두순(68· 사진 )의 출소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피해자 가족이 이사 준비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이 출소 뒤 자신의 본거지인 경기도 안산시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결국 피해자 가족이 안산을 떠나게 됐다. 피해자의 집은 조두순의 집과 차로 ...
2020.11.11 23:01
-
강남역 살인사건 1주기, 피해자 가족 고통은 계속…"눈도 못 감았다"
강남역 살인사건이 1주기를 맞았다. 강남역 살인사건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김모 씨(35)가 지난해 5월 강남역 인근 상가 남녀공용화장실에서 일면식도 없던 20대 여성을 살해한 사건이다. 서울 서초구는 강남역 살인사건 발생 후 지난해 39억원을 들여 화장실 분리 및 CC...
2017.05.17 11:0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