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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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거대한 '가체'위에 누운 여인…그녀가 필라델피아로 간 까닭은
필라델피아 미술관 '시간의 형태' 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 오인환과 유니 킴 랑을 온라인으로 만났다. 얼핏 보면 매우 다른 배경의 두 사람이다. 오인환은 대학원 때 미국 유학 경험을 제외하면 토종 한국인 작가다. 유니 킴 랑은 한국에서 태어났지...
2024.01.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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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호 신미경 강서경…필라델피아 미술관 가득 채운 ‘K아트’
'K아트' 돌풍의 정점, 필라델피아 미술관 ‘시간의 형태: 1989년 이후 한국 미술’' 한국 현대미술이 미국 미술계를 뒤흔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필라델피아 미술관(Philadelphia Museum of Art, 이하 PMA) 에서 열리고 있는 ‘시간의 형태: 19...
2023.12.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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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스텝' 끝 필라델피아 미술관, 비누로 '동양의 신' 세운 한국 작가
미국 7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필라델피아미술관은 그 방대한 컬렉션보다 미술관을 향하는 ‘계단’이 더 유명합니다. 이름하여 록키 스텝. (흥행에 힘입어 5편까지 제작된)영화 ‘록키’에서 주인공이 날마다 그 계단을 오르내리며 운동을 하는 장면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
2023.10.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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