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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타이드

    • 파나마 정권교체…대선 중도우파 당선

      파나마 대선에서 경제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건 중도우파 호세 라울 물리노 후보(62·사진)가 당선됐다. 부통령 후보로 나섰다가 대선 후보직을 승계받은 지 석 달 만이다.파나마 선거재판소(TE)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저녁 개표가 92% 이상 이뤄진 가...

      2024.05.06 18:51

      파나마 정권교체…대선 중도우파 당선
    •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물리노 당선

      파나마 대선에서 경제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건 중도우파 호세 라울 물리노 후보가 당선됐다. 부통령 후보로 나섰다가 대선 후보를 승계받은지 불과 석 달만이다.파나마 선거재판소(TE)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저녁 개표가 92% 이상 진행된 가운데 중도우파 목표실현당(...

      2024.05.06 14:22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물리노 당선
    • 브라질 룰라 '첫 3선 대통령'…남미 좌파 물결, 유럽은 우클릭

      중남미 좌파의 대부로 불리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결선 투표에서 승리했다. 앞서 지난 6월 남미의 대표적 미국 우방국이자 보수 국가이던 콜롬비아 대선에서 게릴라 출신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이 당선된 데 이어 ‘핑크타이드(좌파 물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경제난이 심해지자 ...

      2022.10.31 17:50

    • '좌파 반군 출신' 대통령에 충성 맹세…콜롬비아서 쿠데타? [글로벌 핫이슈]

      2022년 8월 7일(현지시간)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에서는 역사상 가장 생경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공산주의 반군' 출신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리는 날인데요, 이 취임식에서 콜롬비아 군부 지도자들이 페트로 대통령에게 충성 서약을 하게 됩니다.상상만 해도 신기합니다. 과거 서로 총구를 겨눈 채 싸웠을 반군 출신 대통령과 정부군 수...

      2022.08.06 10:30

    • 콜롬비아, 첫 좌파 정부…붉은 물결 퍼지는 '美앞마당'

      중남미의 대표 친미 국가로 꼽혀온 콜롬비아에서 사상 처음으로 좌파 대통령이 나왔다. 1995~2010년 중남미를 휩쓴 좌파 정당의 연이은 집권 ‘핑크 타이드(Pink Tide)’가 재현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대선 결선 투표 결과 좌파연합 ‘역사적 조약’의 구스타보 페트로 후보가 50...

      2022.06.20 14:55

    • 칠레 '35세 대통령'…4년만에 좌파 집권

      학생 시위를 이끌던 좌파 성향의 30대 정치인 가브리엘 보리치(35)가 칠레 대통령에 당선됐다. 칠레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페루에 이어 칠레에서도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서 중남미에서 ‘핑크 타이드’(좌파 물결)의 부활이 한층 뚜렷해지는 모습이다.19일(현지시간) 치러진 칠레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좌파연합 &lsq...

      2021.12.20 17:19

    • 강박장애 밝히고 문신한 35세 좌파, 칠레 최연소 대통령 당선

      학생운동가 출신인 좌파 정치인 가브리엘 보리치가 칠레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칠레의 경제정책이 좌편향할 전망이다. 한편 올해 35세인 보리치는 칠레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19일(현지시간) 칠레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좌파연합 ‘존엄성을 지지한다’ 소속 후보인 보리치는 55.9%를 득표하며 당선을...

      2021.12.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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