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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급사 유동성

    • "태영 법정관리땐 협력사들 줄도산"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000여 곳에 달하는 협력사가 신용경색 리스크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워크아웃 대신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밟으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이 동결되고,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협력업체는 총 1075곳(외주업체 581곳, 자재업체...

      2024.01.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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