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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백원

    • 작은 ‘술잔’이 당부하는 중용(中庸), 그 속에 담긴 한국미

      과거나 지금이나 술 한 잔에서 하루 고단함을 잊고 즐거움을 얻으려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고려와 조선시대 문헌에 보면, 술을 절친한 붕우(朋友)로 칭하고 시로 읊은 선비들이 많다. 만약 ‘술’이 없었다면, 그들이 읊었던 시가 그만큼 유창할 수 있었을까? 분명 ‘술을 ...

      2023.10.01 07:28

      작은 ‘술잔’이 당부하는 중용(中庸), 그 속에 담긴 한국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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