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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상장 심사 부실

    • 이스톤PE 등기부등본만 봤어도…하이브 상장 때 손놓은 거래소

      한국거래소는 4년 전 하이브 상장 심사 당시 주주 간 계약의 존재 자체를 전혀 몰랐다고 한다. 심사 담당자들은 “방시혁 의장이 하이브 지분 20% 안팎을 보유한 사모펀드(PEF)들과 이익을 공유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주주 간 계약...

      2024.12.02 17:45

      이스톤PE 등기부등본만 봤어도…하이브 상장 때 손놓은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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