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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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목함지뢰 피해 용사 "정봉주 사과받은 적 없다"
이른바 '목발 경품'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13일 '당사자께 직접 사과했다'는 해명을 내놨지만, 정작 DMZ(비무장지대)에서 북한의 목함지뢰로 다친 용사들은 "연락받거나 사과받은 바 없다"고 밝혀...
2024.03.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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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함지뢰 사고' 하재헌 중사 公傷 판정 논란에…문 대통령 "법조문 탄력해석 여지 살펴야"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국가보훈처가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2015년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에게 ‘전상’(戰傷)이 아니라 ‘공상’(公傷) 판정을 내린 것에 대해 사실상 재검토 지시를 내렸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께서 관련 법조문을 탄력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없는지 살펴보는 게 ...
2019.09.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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