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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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과 구상 사이…色으로 남은 풍경의 기억
자연 경치를 있는 그대로 모사하는 게 풍경화의 전부는 아니다. 사생(寫生)을 넘어 작가의 개성과 시점, 경험 등 내면적 요소를 반영하기 마련이다. 풍경을 주관적으로 해석한 두 전시회가 눈길을 끈다. 2일 서울 소공로 금산갤러리에서 개막하는 오세중(53) 개인전 &lsq...
2020.07.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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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色 아이디어 뭉쳤다…"사무가구도 맞춤형"
가구시장은 1970년대 이후 본격적인 대량생산 체제로 들어갔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사무가구 시장에선 ‘오더 메이드(주문에 맞게 별도 제작) 가구’를 상상하기 힘들다. 최근 이 시장에 ‘100% 커스터마이징(소량 주문 생산)이 가능한 사무...
2019.12.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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