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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운동

    • 1987년 고려대 학생회관에 살았던 14살 소년 '정돌이' [서평]

      14살,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무작정 서울에 올라왔다. 수돗물로 주린 배를 채우던 어느 날, 한 대학생을 만나 대학교 교정에서 살기 시작했다. 형누나들로부터 우연히 배운 풍물에 소질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결국엔 국내 최고 장구 전문가로 성장했다.소설 <정돌이>는 &...

      2024.10.24 15:14

      1987년 고려대 학생회관에 살았던 14살 소년 '정돌이' [서평]
    • 유신 1년전 지하신문 공개…"학생운동에 동학 접목 첫 사례"

      민주주의硏, 학술지에 1971년 전남대서 발간된 '녹두' 창간호 게재반유신 투쟁 밑거름이자 '함성'·'고발' 모태…'녹두장군 혁명정신' 계승 강조박정희 정권 시절 '유신헌법'...

      2017.07.17 09:41

      유신 1년전 지하신문 공개…"학생운동에 동학 접목 첫 사례"
    • "90년은 학생운동 갈림길 될것"...전국 대학 학생처장회의

      내년 새학기 대학생 지도 대책등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대학 학생처장회의 (협의회 히장 이준섭 고려대 학생처장)가 7일하오 제주 서귀포시프린스호텔에서 전국대학 학생처장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 경희대 고경석 학생처장은 "90학년도 학생동향"이라는주제 발표를 통해 "과거에 전개되었던 학생운동에 대한 비판과 외면,동서 데탕트 무드에 편승한...

      1989.12.08

    • 남북학생교류문제가 큰 이슈...90년은 학생운동 분기점의 해

      천안문사태당시 주일중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여 중국정부로부타지명수배를 받아 왔다는 진덕성씨 (27)등 중국인 유학생 18명 (남 12,여6)이 입국을 하려다 8일 오전 모두 강제 추방당했다. *** 천안문 사태 수배자 주장 *** 진씨등은 대한항공 703편으로 일본 동경을 출발 7일 하오 4 시 20분김포공항에 도착, 아르헨티나 위조여권으로 입국하려다 법...

      1989.12.08

    • 문교부,총학생회비 별납지시..학생회,"학생운동 탄압조치 반발"

      문교부가 최근 그동안 등록금고지서에 포함돼 징수해온 총학생회비를별도로 납부하도록 각 대학에 지시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서울대등 각 대학관계자들에 따르면 문교부는 지난주 대학재정과가각 대학에 보낸 지시공문을 통해 올 2학기부터 등록금고지서에 총학생회비항목을 빼고 별도로 납부토록 했다는 것이다. 문교부의 이같은 지시는 총학생회의 임의단체화를 염두에...

      198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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