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전

    • 제31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 본선 돌입

      전국어린이연극잔치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와 한국교육연극학회가 주관하는 '제31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가 지난 23일 개막식을 올리고, 25일부터 본선에 돌입했다. 지난 7월 (구)학전소극장이 어린이청소년 전용극장으로 탈바꿈한 '아르...

      2024.11.25 13:57

      제31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 본선 돌입
    • "'우리 아빠 김민기, 참 잘 살았네'…눈물과 웃음이 함께 났습니다"

      지난 22일 세상을 떠난 故 김민기 전 학전 대표의 유가족이 "조의금은 모두 돌려드리거나 적절한 기부처에 기부할 예정"이며 "추모 공연이나 추모 사업도 원하지 않는다"고 29일 밝혔다. 故 김민기 대표의 유족은 이날 공식 입장문에서 "삼일장 내내 계속해서 &l...

      2024.07.29 14:05

      "'우리 아빠 김민기, 참 잘 살았네'…눈물과 웃음이 함께 났습니다"
    • 친구여, 설움 없는 새 세상에서 영면하시게

      우리 모두의 ‘친구’ 김민기를 보내며….“눈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 바퀴가/ 대답하려나….”‘친구&rsquo...

      2024.07.24 18:19

      친구여, 설움 없는 새 세상에서 영면하시게
    • 33년 일군 '학전'과 작별 인사하고 영면에 든 김민기

      김민기 전 학전 대표가 영면에 들었다. 24일 오전 8시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됐다.발인을 마친 고인과 유족은 장지로 가기 전 서울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을 들렀다. 김 전 대표가 1991년 세운 후 지난 3월 폐관...

      2024.07.24 15:46

      33년 일군 '학전'과 작별 인사하고 영면에 든 김민기
    • 故 김민기 데뷔 '친구'의 추모사…"당신에게는 더 이상 서러움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친구’ 김민기를 보내며…..“눈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위에어른거리오저멀리 들리는친구의 음성달리는&...

      2024.07.24 09:36

      故 김민기 데뷔 '친구'의 추모사…"당신에게는 더 이상 서러움도 없습니다"
    • 가수였고, 시인이었고, 학전의 농사꾼이던 우리의 ‘앞것’

      외환위기 때 코끝을 찡하게 했던 박세리의 ‘맨발의 투혼’ 공익광고의 배경음악은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고 하는 ‘상록수’다. 대학 시절 술집에서 떼창하던 ‘늙은 군인의 노래’...

      2024.07.23 10:44

      가수였고, 시인이었고, 학전의 농사꾼이던 우리의 ‘앞것’
    • '아침이슬' 김민기, 배움의 밭 일구고 이제 가노라

      “민기 형. 귀천을 애도하며 어린이·청소년 연극에 사랑과 정성을 쏟은 그 뜻을, 잘 기억하고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상임대표)“김민기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예술 업적은 한국 연극계에 큰 흔적을 남겼...

      2024.07.22 18:03

      '아침이슬' 김민기, 배움의 밭 일구고 이제 가노라
    • '학전' 故김민기 빈소에 추모 발길…장현성·이은미 등 조문

      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수 김민기의 빈소가 22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는 조문객을 받기 시작한 낮 12시 30분께부터 고인을 애도하려는 배우와 동료,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배우 장현성은 "조금 더 오래 저희 곁에 계셔주셨으면 감사했을 텐데 마음이...

      2024.07.22 17:36

      '학전' 故김민기 빈소에 추모 발길…장현성·이은미 등 조문
    • 학전 김민기 대표가 남긴 마지막 말은…"할만큼 했다" [종합]

      "할만큼 했다고 하셨어요. 네가 고생이라고요."22일 서울 대학로 학림다방에서 진행된 학전 김민기 대표의 부고 기자회견에서 그의 조카이자 학전 기획팀 팀장인 김성민 씨는 이렇게 말했다. 극단 학전을 이끈 김 대표는 지난해 가을 위암 진단을 받았고, 건강 악화와...

      2024.07.22 12:39

      학전 김민기 대표가 남긴 마지막 말은…"할만큼 했다" [종합]
    • "김민기 없는 '지하철1호선' 없다"…갑작스런 부고, 학전 어떻게 되나

      학전 측이 김민기 대표의 부고 이후 향후 행보에 대해 전했다. 22일 서울 대학로 학림다방에서 진행된 김 대표의 부고 기자회견에서 그의 조카이자 학전 기획팀 팀장인 김성민 씨는 "김민기가 연출하지 않는 '지하철1호선'은 앞으로 없다"고 단언했다....

      2024.07.22 12:13

      "김민기 없는 '지하철1호선' 없다"…갑작스런 부고, 학전 어떻게 되나
    • '김민기의 못자리' 학전 "출신 배우들 뭐했냐는 비판 멈추길"

      '학전' 김민기 대표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직후 그의 조카인 김성민 학전 기획팀 팀장은 "학전 출신 배우·가수들에 대한 비난이 멈추길 바란다"며 "우린 아무것도 받지 않았지만, 많은 것을 받았다"고 말했다.22일 서울 대학로 학림다방에서 진행...

      2024.07.22 12:02

      '김민기의 못자리' 학전 "출신 배우들 뭐했냐는 비판 멈추길"
    • '아침 이슬' 김민기, 위암 악화로 별세…향년 73세 [종합]

      '아침 이슬'의 원작자이자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22일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민기는 전날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1...

      2024.07.22 10:27

      '아침 이슬' 김민기, 위암 악화로 별세…향년 73세 [종합]
    • '배움의 밭' 학전, 어린이·청소년 공연시설로 부활했다

      서울 대학로 공연예술의 산실이었던 극단 ‘학전(學田)’은 ‘배움의 밭’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학전 설립자인 연출가 김민기(73)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배우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연장 이름을 지었다. 학전...

      2024.07.17 17:50

      '배움의 밭' 학전, 어린이·청소년 공연시설로 부활했다
    • ‘배움의 밭’ 학전 소극장, 어린이·청소년 공연시설로 부활

      서울 대학로 공연예술의 산실이었던 극단 ‘학전(學田)’은 ‘배움의 밭’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학전 설립자인 연출가 김민기(73)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배우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연장의 이름을 지었다. 학...

      2024.07.17 17:00

      ‘배움의 밭’ 학전 소극장, 어린이·청소년 공연시설로 부활
    • 예술인 못자리 '학전', 김민기 철학 계승해 어린이 공연장으로 재탄생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대학로 소극장 문화의 상징이던 ‘학전’ 소극장을 어린이·청소년 중심 공연장으로 만들어 7월&n...

      2024.05.09 07:31

      예술인 못자리 '학전', 김민기 철학 계승해 어린이 공연장으로 재탄생
    • "이수만, '학전'에 1억 넘게 기부한 이유는…" 숨은 사연 공개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대학로 소극장 학전 정리 비용으로 1억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학전 어게인 콘서트 기획자인 가수 박학기는 "이수만이 학전을 정리하는 비용으로 필요 금액 이상을 기부했다"고 전했다.이수만은 서울대...

      2024.03.17 16:03

      "이수만, '학전'에 1억 넘게 기부한 이유는…" 숨은 사연 공개
    • 황정민 "나의 20대"·박학기 '눈물'…학전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았다 [현장+]

      "아버님, 어머님 안녕하세요~"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은 관객맞이로 분주했다. 젊은 학생부터 노부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공연장 주변, 로비 곳곳을 연신 카메라에 담았다. 스태프들은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 조용히 "파이팅"을 외쳤다. 어딘가 비장하...

      2024.03.14 20:30

      황정민 "나의 20대"·박학기 '눈물'…학전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았다 [현장+]
    • 데이브레이크, '학전 어게인 콘서트' 참석…마지막 여정 동행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대학로 학전의 마지막 여정에 동행한다.데이브레이크(김선일, 이원석, 김장원, 정유종)는 5일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열리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에 참석한다.학전은 1991년 김민기 대표가 개관, 33년간 ...

      2024.03.05 14:02

      데이브레이크, '학전 어게인 콘서트' 참석…마지막 여정 동행
    • ‘대학로 소극장 상징’ 학전, 33년 만에 문 닫는다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블루’가 오는 3월15일 문 닫는다. 1991년 개관한 이후 33년 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학전의 역사와 정체성을 계승한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23일 학전은 “학전블루 소극장 운영은...

      2024.02.23 10:37

      ‘대학로 소극장 상징’ 학전, 33년 만에 문 닫는다
    • 19세 청소년에 최대 15만원 '문화예술패스' 준다

      내년부터 만 19세 청년에게 연간 최대 15만원 한도에서 공연·전시 등 순수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예술패스’가 지급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서울 충정로 모두예술극장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예술인 지원 혁신 △문화 향유 환경...

      2023.12.28 17:51

    / 2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