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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ㆍEU FTA 3년

    • 자동차 산업이 FTA 혜택 가장 컸다?…한·독 자동차 무역적자 3배 급증

      한국이 미국 및 유럽연합(EU) 등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이후 이들 나라에 대한 자동차 수출보다 수입 증가세가 더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정치권 일각에서 FTA 덕분에 자동차에서 얻은 이익을 다른 산업에 나눠주라는 ‘FTA 무역이득공유제&...

      2015.09.02 18:18

      자동차 산업이 FTA 혜택 가장 컸다?…한·독 자동차 무역적자 3배 급증
    • "EU-韓, FTA 체결에도 서로에 대한 정보 부족…소통의 다리 될 것"

      “한국과 유럽연합(EU)은 2011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가장 가까운 무역 파트너가 됐지만 아직 서로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EU 경제계를 대표하는 단체장으로서 한국과 EU를 잇는 소통의 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장 크리스토프 다베...

      2015.03.03 21:52

      "EU-韓, FTA 체결에도 서로에 대한 정보 부족…소통의 다리 될 것"
    • 수입차업체, 한·EU FTA 적용해 잇따라 가격 인하

      메르세데스-벤츠, 폴크스바겐 등 가격 조정유럽산 수입차들이 제4차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을 적용해 가격 인하에 돌입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일 차량 가격을 최대 230만원 낮춰 판매한다고 밝혔다.C-클래스와 E-클래스의 모든 차종과 S-클래스 라인업 가운데 6월에 선보인 S 350 블루텍 4매틱, S 600 롱의 ...

      2014.07.01 09:16

    • 한·EU FTA 3년차 무역수지 악화…74억불 적자

      농수산물 수입 급증…산업부 "EU 소비위축·환율 요인…경쟁국보다 선전"우리나라가 유럽연합(EU)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이후 수출보다 수입을 더 많이 해 2년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냈다.적자규모도 커졌다.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EU FTA 발효 3년차인 2013년 7월∼2014년 5...

      2014.06.29 11:02

    • 유럽산 수입차들, 오늘부터 'FTA' 가격 인하

      FTA 3차 관세인하분 반영…국내시장 공략 강화 유럽 수입차업체들이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으로 낮아진 관세를 발판 삼아 판매가격을 또 낮추면서 국내 시장 공략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독일차를 중심으로 한 유럽 편중 양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유럽차 업체들이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는 형국이다. 1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한-EU FTA에 따른 3차 ...

      2013.07.01 18:03

    • 한·EU FTA 3년차…7월1일부터 관세 추가인하…EU산 車·핸드백 등 더 싸진다

      2011년 7월1일 발효된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3년차에 접어듦에 따라 1일부터 자동차 핸드백 삼겹살 등 양측 2500여개의 교역 물품에 대한 추가 관세 인하가 이뤄진다. 승용차 삼겹살 위스키 등 2000여개 EU산 품목에 대한 한국 관세율이 낮아지고, 승용차 TV 등 551개 한국산 품목에 대한 EU 관세율도 인하된다. 30일...

      2013.06.30 16:59

    • 韓-EU FTA 발효 3년…7월1일부터 추가 관세인하

      한국 중소형車 유럽 수출 관세 2%로 인하 관세청은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3년차가 시작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양측 관세 미철폐 품목의 추가 관세인하가 이뤄진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은 유럽연합의 승용차, 삼겹살, 위스키 등 2천여 개 품목에 대한 관세율을 인하한다. 중대형 승용차는 관세율 3.2%에서 1.6%, 삼겹살은 20.4%...

      2013.06.30 15:02

    • 한-EU FTA 발효 2년만에 49억弗 적자 전환

      산업부 "재정위기에 따른 수입 수요 감소 영향" 한국-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2년 만에 대(對) EU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EU FTA 발효 2년차인 작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우리나라의 대EU 수출액은 437억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5% 감소한 반면 수입은 7.7% 증가한 486억달러...

      2013.06.20 14:46

    • "韓·EU FTA, EU측이 더 큰 혜택"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이후 EU 측이 훨씬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EU 집행위원회가 지난달 25일 유럽의회에 제출한 ‘한국·EU FTA 이행연례보고서’는 FTA가 발효된 2011년 7월~2012년 6월까지 12개월간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EU 측이 더 많은 혜택을 봤다고 밝혔다. 보고서를 보면 FTA가 발효된 뒤...

      2013.03.01

    • EU보고서 "한국-EU FTA, EU측 훨씬 큰 효과"

      EU의 대(對)한국 수출은 37%, 수입은 1% 증가완전자유화 품목의 경우는 양측 모두 수출 증가한국과 유럽연합(EU)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이후 EU측이 훨씬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EU 집행위원회가 지난 25일 유럽의회에 제출한 '한국-EU FTA 이행 연례보고서'는 FTA가 발효된 지난 2011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

      2013.02.28

    • 마르치오네 "韓·EU FTA로 유럽차 더 어려워"

      15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북미 오토쇼에서 만난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 회장(사진)은 ‘예상대로’ 까칠했다. 구조조정의 대가답게 언변이 날카롭고 명확했다. 크라이슬러그룹 회장이자 피아트 최고경영자(CEO)인 그는 적자에 허덕이던 이탈리아 자동차회사 피아트에 이어 파산 상태였던 미국 크라이슬러까지 부활시킨 ‘회생 전문가’다.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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