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디자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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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오픈런…'전시 비수기' 이겨낸 들라크루아展
겨울은 미술·전시업계가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다. 날이 추워지면 전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뚝 끊겨서다. 해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상당수 미술관과 갤러리는 아예 문을 닫고 봄 전시 준비에 ‘올인’한다.하지만 이런 미술 전시 비수기에 ...
2023.12.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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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비수기’에도 10일만에 2만명...연말 ‘최고 인기’ 들라크루아展
겨울은 미술·전시 업계가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다. 날이 추워지면 전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뚝 끊겨서다. 해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상당수 미술관과 갤러리들은 아예 문을 닫고 봄 전시 준비에 '올인'한다.하지만 이런 '미술...
2023.12.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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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개선문…파리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 서울서 펼쳐진다
프랑스어로 ‘가장 아름다운 시기’란 뜻의 ‘벨 에포크’. 통상 문화·예술이 꽃피웠던 19세기 말부터 1차 세계대전 직전인 1914년 사이의 파리를 이렇게 부르지만, 프랑스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90·사...
2023.12.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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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출발해 '꿈의 마을'로…8개 정거장으로 나눠 전시
16일 개막하는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4~5번 정거장이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배경이 겨울이다. 눈으로 하얗게 뒤덮인 파리 명소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사람들처럼 연말 느낌이 물씬 나는 작품으로...
2023.12.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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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부터 물랭루주까지…서울서 펼쳐지는 파리의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프랑스어로 '가장 아름다운 시기'란 뜻의 '벨 에포크'. 통상 문화·예술이 꽃 피웠던 19세기 말부터 제1차 세계대전 직전인 1914년 사이의 파리를 이렇게 부르지만, 프랑스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90)에게 '벨...
2023.12.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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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넘어서는 사진' 포스트 포토 그룹(Post Photo Group) 사진전
'사진의 개념을 뒤집는 사진'을 추구하는 사진가 집단 PPG (Post Photo Group)의 2023년 정기전 '이미지(IMAGE)들의 사유(思惟), 동시대 사진전'이 3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다. 김유선, 김현숙, 이동숙, 이복희, 정인수 등 26명...
2023.04.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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