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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BUSINESS

    • 프랜차이즈 최고 브랜드는… GS25·교촌치킨·투썸플레이스 1위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5273개(2016년 기준)다. 2010년 2550개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해 브랜드 숫자로는 세계 1위다. 가맹점 수 역시 21만8997개로 2010년 14만8719개보다 7만 개 이상 증가했다. 한경비즈니스가 프랜차이즈...

      2018.06.08 21:18

       프랜차이즈 최고 브랜드는… GS25·교촌치킨·투썸플레이스 1위
    • 2018 한국 'Z세대 사용설명서'… 나를 위해 소비하고 모바일쇼핑 선호

      최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할 때마다 등장하는 단어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다. 소비와 문화의 중심인 밀레니얼 세대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산업 판도를 바꾸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에 이어 다...

      2018.05.25 17:30

       2018 한국 'Z세대 사용설명서'… 나를 위해 소비하고 모바일쇼핑 선호
    • 항공·해운사의 귀한 손님된 '고부가가치 화물'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으로 소비자들이 시중에서 달걀을 구입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해외에서 달걀을 신속하게 수입해야 했는데 깨지기 쉽고 온도 변화에 민감한 달걀을 어떻게 수송할지가 관건이었다. 여기에 국내 항공사들이 나섰다. 축적한 노하우를 바...

      2018.05.18 18:10

       항공·해운사의 귀한 손님된 '고부가가치 화물'
    • "南北회담 특수 나도 있소"… HMR 냉면 매출 '껑충'

      4·27 남북한 정상회담으로 평양냉면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서 냉면집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그 덕분에 가정간편식(HMR) 냉장 냉면의 인기도 급상승 중이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전국 롯데마트에서 ‘평양물냉면&rs...

      2018.05.11 18:07

       "南北회담 특수 나도 있소"… HMR 냉면 매출 '껑충'
    • 새벽부터 줄 서서 사는 '에어프라이어' 대란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말은 튀김 요리를 예찬한 최현석 셰프의 명언이다. 재료가 뭐가 됐든 일단 튀기면 맛있다는 의미다. 고소함과 바삭함이 살아 있는 튀김 요리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다. 튀김의 문제는 지방과 칼로리다. 건강한...

      2018.04.20 17:40

       새벽부터 줄 서서 사는 '에어프라이어' 대란
    • '블루골드' 해수 담수화 사업… UAE, 韓 기업에 구애

      “한국의 해수 담수화 방법(기술)을 알려주면 좋겠다.” 지난 3월26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는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자신의 사저로 초청해 극진히 대접하며 이같이 말했다. 물 부족 국가인 아...

      2018.04.13 18:14

       '블루골드' 해수 담수화 사업… UAE, 韓 기업에 구애
    • 면역력 높이고 노화 늦추고… '먹는 꽃' 식탁 수놓다

      최근 개봉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사진)에서는 주인공 혜원(김태리)이 꽃을 뿌린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장면이 나온다. 도시 생활에 지친 혜원은 시골에서 농작물을 기르고 음식을 만들며 자급자족한다. 꽃으로 요리하는 장면이 시골에서만 가능할 것 같지...

      2018.04.06 17:24

       면역력 높이고 노화 늦추고… '먹는 꽃' 식탁 수놓다
    • 달라진 주총 풍경… 의결권 자문사 '입김' 세졌다

      지난 16일 KT&G 주주총회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백복인 KT&G 사장의 연임 건을 두고 찬성표와 반대표가 확연하게 갈렸기 때문이다. 2대 주주인 기업은행이 백 사장의 분식회계 의혹 등을 이유로 ‘반대’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세계 최대 의결권...

      2018.03.30 18:33

       달라진 주총 풍경… 의결권 자문사 '입김' 세졌다
    • 왕년에 잘나가던 '통일펀드' 지금은?

      살얼음판을 걷던 남북관계가 최근 급진전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해빙 무드가 조성되는가 싶더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도 가시화되고 있다. 남북관계에 모처럼 훈풍이 불어오며 ‘통일펀드&rs...

      2018.03.23 18:05

      왕년에 잘나가던 '통일펀드' 지금은?
    • 세계 자동차시장의 6배로 커지는 식량시장… 농축산업, 스마트팜으로 제2 도약 나섰다

      2020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여섯 배, 정보기술(IT) 시장의 두 배로 성장할 주인공은 뭘까. 바로 식량 시장이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2050년까지 70%의 식량 증산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농업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2018.03.16 17:57

       세계 자동차시장의 6배로 커지는 식량시장… 농축산업, 스마트팜으로 제2 도약 나섰다
    • '출생아 0명' 마산면… 77세 할머니가 경로당 막내

      “나가 올해 일흔일곱 살인디 여기 경로당에서 막내여.” 충남 서천군 마산면 나궁리 경로당에서 만난 이광녀 할머니가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마산면에서는 지난해 신생아가 한 명도 태어나지 않았다. 지난달 27일 찾은 마산면은 논밭에도 새싹이 돋지 않...

      2018.03.09 18:02

       '출생아 0명' 마산면… 77세 할머니가 경로당 막내
    • "임팩트 금융이 새로운 시대의 '주류'될 것"

      이헌재 임팩트금융추진위원회 위원장(74·사진)에게는 ‘외환위기 해결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그는 1998년 외환위기 때 초대 금융감독원장으로 국내 주요 기업과 금융회사의 구조조정을 총괄했다. 이후 2000년 재정경제부 장관, 20...

      2018.03.02 18:52

       "임팩트 금융이 새로운 시대의 '주류'될 것"
    • "10년간 보유할 최고 주식은 삼성전자 아닌 네이버"

      요즘 투자자 사이에서는 ‘존버(오래 참고 끝까지 버팀) 정신’이란 말이 화제다. 최근 가상화폐 비트코인 광풍을 타고 투자자 사이에서 유행어가 됐지만 이미 주식시장에서도 장기 투자자들이 종종 사용하던 용어다. 10년 이상 장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

      2018.01.19 18:53

      "10년간 보유할 최고 주식은 삼성전자 아닌 네이버"
    • "김앤장 적수가 없다"… 8년 연속 '베스트 로펌'

      국내 법무법인(로펌)들의 경쟁력을 평가하기 위해 2010년 시작한 한경비즈니스의 ‘베스트 로펌’ 조사가 올해로 8회째에 접어들었다. 첫 조사 때와 비교하면 그동안 국내 법률시장에도 수많은 변화가 있었다. 500개가 채 되지 않았던 법무법인 수는 올...

      2017.12.22 18:09

       "김앤장 적수가 없다"… 8년 연속 '베스트 로펌'
    • 옛 로고 되살리고…휠라·리복·카파, 살아났다

      아날로그 감성이 하나의 트렌드가 된 지금, 패션도 과거를 향해 돌아가고 있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스타일뿐 아니라 1990년대 유행하던 브랜드 자체가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1990년대를 풍미한 스트리트 브랜드는 새 디자인이 아니라 전통 디자인을 내세워 인...

      2017.11.17 18:43

       옛 로고 되살리고…휠라·리복·카파, 살아났다
    • 강남 부자들의 뭉칫돈 '벤처펀드'로 향한다

      “최소 3억원의 자금을 평균 5년 이상 묶어 둬야 해요. 투자하기 쉬운 상품은 아니죠. 그런데도 없어서 못 팔아요. 그 덕분에 상품 하나가 출시되면 증권회사 프라이빗뱅커(PB)들도 거의 전쟁을 치릅니다.” 국내 한 증권사 영업점에 근무하는 PB는 ...

      2017.11.03 18:37

       강남 부자들의 뭉칫돈 '벤처펀드'로 향한다
    • '공급 과잉' 토종 호텔브랜드, 해외서 활로 찾는다

      국내 호텔업계가 해외시장으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크게 줄어 국내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만큼 해외에서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올 상반기 방한한 외국인은 675만2005명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6.7% 감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작년보다 4...

      2017.10.27 18:38

      '공급 과잉' 토종 호텔브랜드, 해외서 활로 찾는다
    • 무선청소기, 삼성·LG의 '역습'… 다이슨이 장악한 시장 뒤흔들까

      무선청소기 시장 쟁탈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무선청소기 시장을 휩쓸고 있던 다이슨에 맞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강력한 무선청소기를 내놓으면서다. LG전자는 지난 6월 ‘코드제로 A9’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9월 ‘파워건&...

      2017.10.13 18:51

      무선청소기, 삼성·LG의 '역습'… 다이슨이 장악한 시장 뒤흔들까
    • 가입자 480만시대 연 상조시장, 구조조정 '성장통'

      지난 30여 년간 장례 상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상조산업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 최근 몇 년간 업체 수는 감소 추세지만 상조회사 납부금인 선수금 규모와 가입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선수금 100억원 이상인 대형 업체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분위기다. 더욱 ...

      2017.09.29 19:38

      가입자 480만시대 연 상조시장, 구조조정 '성장통'
    • '알·쓸·신·잡'… 포털 이용 꿀팁 5

      당신의 하루를 함께하는 포털 그리고 메신저. 나날이 사용자가 늘면서 플랫폼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금까지 단순 검색과 메시지 보내기에 그쳤다면 새로운 기능에 눈을 떠보는 것은 어떨까. 몰라도 되지만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비한 잡학 사전. 스마트폰을 옆에 놓고 아래...

      2017.09.15 18:49

       '알·쓸·신·잡'… 포털 이용 꿀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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