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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비씨카드 데이터뉴스

    • 편의점에 밤이 오면…20대 '위스키', 30대 '와인' 쓸어담는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3월 자취방에 작은 바(bar)를 차린 20대 직장인 전모씨. 동네 편의점에서 골든블루와 조니워커 등을 구매해 냉장고를 채워놓았다. 전씨는 “친구들과 집에서 술을 마시거나 ‘혼술’하는 일이 많아졌다&rdq...

      2021.12.17 17:10

      편의점에 밤이 오면…20대 '위스키', 30대 '와인' 쓸어담는다
    • 카페이용 제한에…커피 판매 급증, 라면은 주춤

      코로나19 시대 재택근무 확산 등의 영향으로 편의점의 커피 판매량이 술 못지않게 늘고 있다. 반면 감염 우려로 매장 내 취식이 줄면서 편의점 라면의 인기는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17일 비씨카드와 이마트24에 따르면 캔이나 컵 형태로 판매되는 ‘RTD(Ready to Drink) 커피’ 판매 순위가 지난해 1~5월 10위에서 올해 1~...

      2021.12.17 17:08

    • 소주파, 슬라이스 족발…맥주파, 매운 새우깡…와인은 치즈 많이 사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술을 살 때 함께 구매하는 상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소주를 사는 소비자는 주로 머릿고기와 족발 같은 고기류를, 와인 구매자는 치즈류를 안주로 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비씨카드의 소비 데이터와 이마트24의 품목 데이터를 가명 결합한...

      2021.12.17 17:08

      소주파, 슬라이스 족발…맥주파, 매운 새우깡…와인은 치즈 많이 사
    • 편의점 '酒류 전성시대'

      코로나19 이후 편의점의 와인, 위스키, 소주 등 주류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 우려 등의 영향으로 술집에서 한잔 기울이는 것이 여의치 않자 퇴근길 편의점에 들러 술을 사 집에서 마시는 ‘홈술족’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비씨카드가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이마트24와 함께 지난 1~...

      2021.12.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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