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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업

    • AI 시대 맞을 준비된 韓 기업은 3% 뿐…“아·태 지역 준비 수준 5분의 1”

      한국 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 수준과 활용도 등의 측면에서 아시아 주요국에 크게 뒤처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시...

      2024.11.13 18:10

      AI 시대 맞을 준비된 韓 기업은 3% 뿐…“아·태 지역 준비 수준 5분의 1”
    • "보편관세는 그물, FTA는 낚싯대…트럼프, 신속한 보편관세 우선시할 것"

      “한국 기업은 공급망을 미국 수출용과 중국 수출용 두 개로 관리해야 할 겁니다. 일론 머스크와 공화당의 표밭을 감안할 때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지원법(칩스법)의 완전 폐기는 어렵습니다.”여한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사진)은 ...

      2024.11.08 17:32

      "보편관세는 그물, FTA는 낚싯대…트럼프, 신속한 보편관세 우선시할 것"
    • 에이닷 vs 익시오…통신사 AI 비서 전쟁 후끈

      소상공인 대상 인공지능 고객센터(AICC)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는 통신사들이 ‘AI 비서’ 분야로 영토를 확장 중이다. 국내 통신사는 촘촘한 영업망이 필요한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은 후 자사 망을 활용하는 휴대폰 가입자로 영역...

      2024.09.18 18:07

      에이닷 vs 익시오…통신사 AI 비서 전쟁 후끈
    • 텅스텐 대체 공급망 어딨나…韓 찾는 서방국들 [원자재포커스]

      중국이 세계 텅스텐 공급망의 80%를 장악한 상황에서 미국 등 서방이 공급망 다각화를 위해 한국을 눈여겨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텅스텐은 다이아몬드만큼 단단하고 에너지 밀도가 높은 광물이다. 배터리 및 자동차를 비롯해 절단기계와 무기류에도 널리 쓰일 정도지만, 최근...

      2024.07.04 11:24

      텅스텐 대체 공급망 어딨나…韓 찾는 서방국들 [원자재포커스]
    • 대한민국 간판 기업 23곳의 흥미진진한 성장 스토리

      작년 말 SK그룹 ‘실세 부회장’ 4명이 동시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반도체, 배터리 등 주력 사업이 한꺼번에 안 좋아진 탓이었다. 그룹에 위기감이 엄습했다. ‘해결사’가 긴급 투입됐다. 최창원 부회장이었다. 그는 최태원 ...

      2024.05.24 18:48

       대한민국 간판 기업 23곳의 흥미진진한 성장 스토리
    • 한국 간판기업 23곳의 깊숙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 [서평]

      작년 말 SK 그룹 ‘실세 부회장’ 4명이 동시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반도체, 배터리 등 주력 사업이 한꺼번에 안 좋아진 탓이었다. 그룹에 위기감이 엄습했다. ‘해결사’가 긴급 투입됐다. 최창원 부회장이었다. 그는 최태원...

      2024.05.17 10:46

      한국 간판기업 23곳의 깊숙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 [서평]
    • 젠슨 황 "한국 HBM은 기적 같은 기술…삼성 제품도 테스트 중"

      “한국의 HBM 기술은 놀랍습니다. 엄청난 기술적 성과입니다.”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기술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놨다. 생성 인공지능(AI) 시대에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H...

      2024.03.20 05:39

      젠슨 황 "한국 HBM은 기적 같은 기술…삼성 제품도 테스트 중"
    • 한국 영사된 에스토니아 유명 작곡가…그의 특별한 30년 인연 [긱스]

      1993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만난 한국과 에스토니아의 두 청년은 음악에 흠뻑 빠져있었다. 밴드를 만들어 힙합과 재즈, 클래식을 결합하는 형식적 파괴를 시도했던 에스토니아 출신 지휘자는 당시 파슨스디자인스쿨에 다니던 한국인 아트 디렉터와 함께 비디오 아트와 결합한 클...

      2022.10.06 08:48

      한국 영사된 에스토니아 유명 작곡가…그의 특별한 30년 인연 [긱스]
    • 20대 뉴욕서 함께 공연한 두 청년…50대엔 한·에스토니아 명예영사로

      1993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만난 한국 청년과 에스토니아 청년은 음악에 흠뻑 빠져 있었다. 밴드를 만들어 클래식에 힙합과 재즈를 접목하는 형식적 파괴를 시도하던 에스토니아 출신 지휘자는 당시 파슨스디자인스쿨에 다니던 한국인 아트디렉터와 함께 비디오 아트를 결합한 클...

      2022.10.05 18:17

      20대 뉴욕서 함께 공연한 두 청년…50대엔 한·에스토니아 명예영사로
    • "넥스트 쿠팡 누구냐더라"…한국 스타트업 극찬한 WSJ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8일자 지면에서 “한국의 기업구조가 가족 중심 재벌기업에서 스타트업 중심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고 짚었다. WSJ는 신생 한국 기업에 대한 대형 투자자들의 관심을 소개하며 쿠팡의 뉴욕증시 상장이 분기점이 됐...

      2021.07.09 14:19

      "넥스트 쿠팡 누구냐더라"…한국 스타트업 극찬한 WSJ
    • 3대 글로벌 신평사, 하락 위험 '경고음'…日보다 높은 韓 신용등급 지켜낼까

      2016년 8월 한국 경제는 환호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전체 21개 등급 중 세 번째로, 일본(A+)보다 두 단계 높은 수준이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의 신용등급은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2년 유럽 재정위기로 전 세계가 혼...

      2020.03.20 17:11

    • 무디스 "신종 코로나, 한국 기업들 신용도에 부정적"

      "유통, 자동차, 반도체·전자, 정유, 화학, 철강 등 6개업종에 큰 영향"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이 한국 기업들의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디스는 이날 "한국 기업 중 신종 ...

      2020.02.06 17:16

      무디스 "신종 코로나, 한국 기업들 신용도에 부정적"
    • "오너경영 위주 한국 기업에는 감사인 지정제가 적합"

      기업의 경영이 오너 중심인 우리나라에서는 감사인을 선임하는 방식으로 기업이 자유롭게 선임하는 자유 선임제보다 정부가 지정하는 지정제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광윤 아주대 명예교수 겸 한국감사인연합회회장은 지난 30일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한국공인회계사회 기...

      2019.01.31 08:07

      "오너경영 위주 한국 기업에는 감사인 지정제가 적합"
    • 무엇이 韓·日 '일자리 격차' 불렀는지 제대로 따져 봐야

      심각한 구인난에 시달리는 일본과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고용 쇼크를 겪고 있는 한국의 경제 상황이 자주 비교되고 있다. 호황으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도산하는 기업이 속출하는 일본과 사업 부진으로 폐업이 늘면서 일자리가 더 쪼그라들고 있는 한국의 모습은 두 나라의 엇갈리는 명암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한경 10월16일자 A1 , 8면 ) . 올해 일본 구직자 한...

      2018.10.16 17:56

    • 호황 日, 구인난 못견뎌 흑자도산 vs 불황 韓, 일감절벽 내몰려 줄도산

      일본 아베노믹스로 경기회복 기업들 인력확보 각축전 인건비 올려주다 폐업도 고령자·외국인 고용확대 경쟁업체간 공동영업 등 발 빠르게 자구책 추진 “획기적인 신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보다 일손 부족에 대처하는 게 급선무다.”(다카오카 고조 네슬레일본법인 사장) 일손 부족 탓에 문을 닫는 일본 기업이 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

      2018.10.15 17:48

    • "中서 한국 기업 하면 떠오르는 건 음주·회식 문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인재 유치에 성공하려면 음주와 회식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가 14일 발표한 ‘주중 한국 기업 구직자 성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내 구직자의 27.7%가 한국 기업 특징으로 ‘음주·회식문화’를 꼽았다. ‘경직된 상하관계&...

      2018.06.14 18:57

    • '中 진출 교두보' 후이저우 산단 입주 한국기업 어떤 혜택 받나

      위진푸 부시장, 다양한 외자정책 소개하며 국내 기업 유치 나서 "한국 기업들이 광둥(廣東) 성 후이저우(惠州)시에 있는 '중한산업단지'(이하 산단)에서 중국 진출 교두보를 구축하고 '일대일로'(一帶一路·신실크로드)를 타고 유라시...

      2018.06.07 14:08

      '中 진출 교두보' 후이저우 산단 입주 한국기업 어떤 혜택 받나
    • FT 선정 아시아 고성장 기업 1000개 중 한국 기업 104개

      금융 규제 관련 컨설팅 기업 옥타솔루션과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 버즈빌, 반도체 검사 장비 개발회사 유니테스트가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로 뽑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1일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성장 기업 1000개를 선정해 보도했다. FT는 2013년 매출이 10만달러 이상이면서 2016년 매출이 100만달러 이상인...

      2018.04.11 14:24

    • 한국 기업도 미국 세제개편 영향권… "최악은 면했다"

      코참, 세제개편 세미나…'속지주의 전환'도 주목 미국 현지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들도 '트럼프표 세제개편'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큰 틀에서 '법인세 인하'에만 스포트라이트가 맞춰져 있지만...

      2017.12.21 13:35

      한국 기업도 미국 세제개편 영향권… "최악은 면했다"
    • 무디스 "지정학적 위험에도 한국기업 신용도 안정적"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도 한국 기업의 신용도가 대체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26일 진단했다. 무디스는 한국의 비금융 기업들이 꾸준한 이익과 과도하지 않은 수준의 설비투자,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토대로 앞으로 12개월간 안정적인 신용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또 최근 수 개월간 몇 차례에 걸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이...

      2017.09.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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