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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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복서 임애지 "링이 곧 직장…어떻게든 버텨야 했다" [2024 파리올림픽]
"최초의 한국 여자 복싱 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이 너무 좋다."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4강 진출과 함께 동메달을 확보한 임애지(25·화순군청)는 크게 환호성을 질렀다. 한국 복싱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그는 글러브를 내려놓고 해맑게 웃...
2024.08.0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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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싱 임애지…12년 만에 대한민국에 메달 선사 [2024 파리올림픽]
임애지(25·화순군청)가 한국 복싱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선사했다. 임애지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8강전에서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에게 3-2(30-2...
2024.08.0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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