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황의조·정우영 골…36년 만에 우루과이 꺾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황의조, 정우영 선수의 골로 우루과이전 징크스를 깨고 첫 승리를 거뒀다. 12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는 우루과이에 36년 만이자 8번째 대결만에 따낸 첫 ...

2018.10.13 06:15

한국, 오늘 밤 우루과이 상대로 '무승 징크스' 깬다…수아레스는 결장

"벤투호, 피파랭킹 5위 우루과이에 승리할 수 있을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이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가진다. 벤투호의 올해 6차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중 가장 강한 팀이다...

2018.10.12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