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통
-
양대노총, 주말 서울 도심서 10만명 집회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이틀간의 지하철 파업을 끝냈지만 양대 노총이 주말 동안 10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도심 시위를 예고해 극심한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권 퇴진’을 주장하는 노동계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0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주말인 11일 서울 곳곳에서 신고인원 ...
2023.11.10 18:3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