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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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단 평양 도착...남한총리 분단후 첫 방북
한반도 분단45년만에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가 평양땅을 밟았다.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하는 한국측 수석대표 강영훈 국무총리등회담대표 7명, 수행원 33명, 기자50명등 대표단 90명은 16일 상오9시판문점을 통과 개성을 거쳐 하오 1시20분께 평양역에 도착, 1시30분께숙소인 백화원 초대소에 여장을 풀고 3박4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북한측 ...
199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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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단 내일 입북...9시 판문점통과 육로로 평양에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할 강영훈총리를 비롯한 회담 대표 7명과수행원 33명, 취재진 50명등 한국측 대표단 90명이 16일 상오 9시판문점을 거쳐 평양에 간다. 한국 대표단은 판문점에서 김광진인민무력부 부부장등 북한측 대표6명의 영접 을 받은뒤 개성에서 열차편으로 평양으로 가 영빈관인 이날하오1시30분께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에 여장을 풀게된다. ***...
199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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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블라디보스톡시 결연..소련방송, 한국대표단 극동방문 보도
평민당의 장수달 부대변인은 11일 우루과이라운드농산물협상과 관련한논평을 발표, "정부는 구주공동체가 입국들이 식량안보차원에서 강력대응하듯 식량의 자급이야말로 민족생존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강대국들의 농산물개방압력에 총력대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밝혔다. 장부대변인은 "특히 쌀 보리 콩 옥수수 고추 마늘 참깨등 주요기간소득작물은 긴급보호대책을 마련하...
199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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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단, 소련측과 회담 시작
김종인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단장으로 한 한국 경제대표단이 2일 모스크바에서 유리 마슬류코프 제1부총리겸 국가계획위원회 의장이 이끄는 소련측과 회담을 시작했다고 유리 그레미츠키흐 소련 외무부 대변인이 밝혔다. 이 회담에서는 경제, 무역, 과학과 기술, 투자, 합작회사 설립등에 관한 광범한 문제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표단은 그들의 희망에 따라 여...
199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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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회접촉 임시국회후 재개..한국대표단 북측에 수정제의키로
북한은 현대그룹이 보낸 건설장비와 자동차를 받지 않고 되돌려 보낸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해운업계 소식통들이 21일 밝혔다.
199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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