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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고2 대입 땐 수시 80%…'학폭' 의무 반영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학 입시의 총모집 인원이 올해보다 4200여 명 늘어난다. 의대 정원 2000명, 간호대 정원 1000명 확대와 비수도권 대학의 만학도 전형이 약 1200명 늘어난 영향이다. 또 2026학년도부터는 학교폭력 이력이 대입 전형에 처음으로 의무 반영된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이 제출한 &ls...

      2024.05.02 18:47

    • 장제국 총장, 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취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6일 장제국 동서대 총장(사진)을 제2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장 회장은 2003년부터 동서대 국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제협력위원장, 일본연구센터 소장, 부총장 등 학내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11년부터 동서대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21세기 ...

      2023.04.06 18:39

      장제국 총장, 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취임
    • 대학총장 절반 "등록금 올리겠다"

      15년째 이어지던 대학 등록금 동결 정책이 흔들리고 있다. 정부 기본 방침과는 반대로 최근 부산 동아대가 사립대 중 처음으로 등록금을 인상한 데 이어 전국 4년제 대학 절반이 내년까지 등록금을 올릴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대학들은 재정난이 임계점에 달한 상황에서 물가 ...

      2023.02.05 18:11

      대학총장 절반 "등록금 올리겠다"
    • 대학생 절반이 A학점…자정노력에도 '인플레' 여전

      대학에서 A학점을 남발하는 ‘학점 인플레이션’ 현상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연속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는 거의 절반에 달하는 대학생이 A학점 이상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9일 발표한 2022년 대학정보공시 결과...

      2022.04.29 17:13

      대학생 절반이 A학점…자정노력에도 '인플레' 여전
    • 홍원화 대교협 회장 취임…"대학재정·규제혁신에 노력"

      홍원화 경북대 총장(사진)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대교협에 따르면 홍 회장은 7일 취임식을 하고 8일부터 1년간 회장을 맡는다. 신임 부회장에는 정진택 고려대 총장과 이호영 창원대 총장,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이 취임한다. 홍 회장은 취임사를 통...

      2022.04.06 17:45

      홍원화 대교협 회장 취임…"대학재정·규제혁신에 노력"
    • 대학 강사 강의비율 늘었다…'강사법'으로 줄어든 일자리 회복됐나

      전국 대학에서 강사들이 강의를 맡는 비율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는 통계결과가 나왔다. ‘강사법’ 시행 직후 대량해고된 강사들이 다시 일자리를 찾았다는 분석이다. 3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10월 대...

      2020.10.30 10:53

      대학 강사 강의비율 늘었다…'강사법'으로 줄어든 일자리 회복됐나
    • 자격 미달 지인 뽑으려 석사 4명 탈락시킨 대교협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공직유관단체에서 채용 비리를 저지른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지인을 합격시키기 위해 명시된 학력 조건을 무시하거나, 규정상 부여할 수 없는 가산점을 줘 합격자가 뒤바뀌는 일도 벌어졌다. 10일 교육부는 공공기관 및 공직유관단체 총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된 채용 관련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개 기관에서 총 30...

      2020.08.10 17:12

    • 공공기관 채용비위 30건 적발…'지인찬스'로 합격, 가점 잘못 줘 합격자 뒤바뀌기도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공직유관단체에서 채용비리를 저지른 사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지인을 합격시키기 위해 명시된 학력조건을 무시하거나 규정상 부여할 수 없는 가산점을 줘 합격자가 뒤바뀌는 일도 벌어졌다. 10일 교육부는 공공기관 및 공직유관단체 총 24개...

      2020.08.10 15:00

      공공기관 채용비위 30건 적발…'지인찬스'로 합격, 가점 잘못 줘 합격자 뒤바뀌기도
    • 대학 38곳, 고3 불리하지 않게 2021 입학전형 변경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대학 38곳(중복 제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3 구제책’을 내놓은 것으로 조사됐다.전국 4년제 대학의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6일 코로나19 사태로 2021학년도 대입 전형방법 변...

      2020.07.13 09:00

      대학 38곳, 고3 불리하지 않게 2021 입학전형 변경
    • 대학 등록금 대부분 동결…올해 평균 672만원 낸다

      올해 대학생 1명당 연평균 672만원의 등록금을 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의 등록금 동결 기조에도 작년보다 2만원가량 올랐다. 2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6곳의 공시정보를 분석한 자료(4월 1일 기준)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672만6600원으로 집계됐다. 작년(670만7300원)보다 1만9300원 ...

      2020.04.29 17:31

    • 올해 대학생 1인 평균 등록금 672만원

      올한해 대학생 1명당 평균 672만원의 등록금을 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이달 1일 기준 4년제 일반대학·교육대학 196곳의 공시정보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은 연간 672만6600원으로 지난해(670만7300원)보다 1만9300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분석대상 196곳 중 등록금...

      2020.04.29 14:35

    • 영남대·인하대 신소재 분야 최우수 대학

      한양대, 영남대, 경북대 등 25개 대학이 신소재와 미디어, 식품 관련 기업들로부터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9년 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는 대학들이 산업계가 원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지를 평가한 것으로 교육부가 2008년부터 대한상...

      2020.04.28 17:34

    • 신소재·미디어·식품 분야 최우수 대학은?…한양대·경북대 등 25곳

      한양대, 영남대, 경북대 등 25개 대학들이 신소재와 미디어, 식품 관련 기업들로부터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9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는 대학들이 산업계가 원하는 인재를 길...

      2020.04.28 15:07

      신소재·미디어·식품 분야 최우수 대학은?…한양대·경북대 등 25곳
    • 2020년 1월 한경 고교 경제 캠프로 초대합니다!

      ‘제34회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10일(금)~11일(토) 1박2일간 연세대 송도캠퍼스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한경 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2019.12.23 09:00

       2020년 1월 한경 고교 경제 캠프로 초대합니다!
    • 大入, 더 좁아진 정시門…영역별 반영비율, 꼼꼼히 따져라

      오는 26일부터 2020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모집이 시작된다. 각 대학은 31일까지 적어도 3일 이상씩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한다. 수험생은 대학별 수시 이월 인원과 정시모집 일정을 미리 확인해두고 정시 전형에 지원해야 한다. 대학마다 다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역별...

      2019.12.17 15:34

      大入, 더 좁아진 정시門…영역별 반영비율, 꼼꼼히 따져라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 지원금 사용, 자율성 확대를"

      전국 4년제 대학들이 오랫동안 등록금을 올리지 못해 재정이 부족하다며 정부 지원금을 보다 자유롭게 쓰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비 운용 방식 개편’ 등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교육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기본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 3월 ‘산업연계교육...

      2019.12.03 17:28

    • 학생에 불똥 튄 강사법 '후폭풍'

      강사법(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 시행에 따른 여파로 학생 수 20명 이하 소규모 강좌가 1년 전과 비교해 6000여 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설익은 강사법으로 인해 강사가 일자리를 잃고, 수업의 질은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교육부와 한국대학...

      2019.10.31 15:01

      학생에 불똥 튄 강사법 '후폭풍'
    • 高1부터 정시 확대 '4년 예고제' 위배?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정시 모집 비중 확대를 골자로 한 대입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24학년도 이전에 정시 비중을 늘릴 경우 ‘4년 예고제’ 위배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육계에선 교육부가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치...

      2019.10.29 15:39

      高1부터 정시 확대 '4년 예고제' 위배?
    • 대학 해외진출 허용…서울대, 베트남 캠퍼스 생기나

      국내 대학이 해외에 캠퍼스를 설립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지금까지는 해외로 캠퍼스의 일부를 이전하고 싶어도 관련 법적 근거가 없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교육부는 올 상반기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를 운영한 결과 38건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

      2019.09.24 17:47

      대학 해외진출 허용…서울대, 베트남 캠퍼스 생기나
    • 강사법 관련 내년 예산 1400억원 '땜질 처방'…처우 개선 턱없이 부족

      교육부가 강사법(고등교육법 개정안) 안착을 위해 편성한 내년 예산이 약 14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사법 시행으로 대학에 가중되는 부담을 덜어주고, 강사의 실질적인 처우를 개선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에 강사법과 관련해 책정된 예산은 1398억원으로 집계됐다. 강사의 방학 중 임금과 퇴...

      2019.09.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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