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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학번역상

    • "이승우의 글맛 살려 佛에 전하고 싶었죠"

      “이승우 작가의 소설은 읽으면 읽을수록 흥분됩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자그마한 일을 포착해 서사를 부여하죠. 세계 무대에서 통할 만한 그 매력을 프랑스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었습니다.” ‘2023 한국문학번역원상’ 번역대상(프랑스어)을 받은 장클로드 드크레센조는 6일 서...

      2023.12.06 18:43

      "이승우의 글맛 살려 佛에 전하고 싶었죠"
    • 이승우 <캉탕> 번역한 드크레센조, "한국문학 '글맛' 세계에 알리고 싶어"

      "이승우 작가의 소설은 읽으면 읽을수록 흥분됩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자그마한 일을 포착해서 거기에 서사를 부여하죠. 세계 무대에서 통할 만한 그 매력을 프랑스 사람들한테도 알리고 싶었습니다." '2023 한국문학번역원상' 번역대상(프랑스어)을 받은 장클로드 드크레센조는...

      2023.12.06 16:11

      이승우 <캉탕> 번역한 드크레센조, "한국문학 '글맛' 세계에 알리고 싶어"
    • 응우옌응옥꿰 씨 "한국고전 읽을 때마다 고향 베트남 떠올라"

      “한국 고전은 보면 볼수록 베트남과 가깝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내 고향에서 듣던 이야기, 풍습들과 비슷한 점이 많아요. 이런 친숙함 때문에 한국 고전 번역을 하게 됐습니다.”한국문학번역원이 선정한 ‘2021 한국문학번역상’ 번...

      2021.12.07 18:27

      응우옌응옥꿰 씨 "한국고전 읽을 때마다 고향 베트남 떠올라"
    • 올해 '한국문학번역상'에 한국문학연구자 오무라 마스오 수상

      이기영의 '고향'을 번역한 일본 출신 번역가 오무라 마스오 와세다대 명예교수가 올해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해 해외에서 출간된 29개 언어권, 167종의 한국문학 번역서 가운데 가장 탁월한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2018.12.10 16:07

      올해 '한국문학번역상'에 한국문학연구자 오무라 마스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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