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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술시장

    • 저스틴 비버가 다섯 조각 났다?…'프리즈' 놀러갔다 '깜짝'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몸이 머리, 몸통, 다리, 오른팔, 왼팔로 다섯 등분된 채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한 벽에 걸려 있다. 올해 프리즈 서울에서 폴라 쿠퍼 갤러리 부스가 선보인 나무 조각 작품 ‘인카네이터(팜팡가)’ 얘기다.미국 출신의 세...

      2024.09.06 09:23

      저스틴 비버가 다섯 조각 났다?…'프리즈' 놀러갔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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