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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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과자 해임' 제동 건 법원…난감한 기업들
저성과자 인사 조치가 부당하다며 근로자가 낸 소송에서 회사가 패소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저성과자 관리를 둘러싼 직장 내 갈등이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졌다는 평가다. 법원의 이 같은 기류에 기업들은 이전보다 나은 희망퇴직 조건을 제시하는 등 ‘울며...
2023.04.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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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 방사선 근로자에 전산처리작업 적용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오는 93년 6월말까지 3억5천만원의 연구비를들여 전국 1만3천여명에 이르는 방사선작업 종사자에 대한 피폭량을 모두전산처리키로 했다. 4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한전산하 전국 9개 원자력발전소에 근무중인7천여명을 대상으로 3개월에 한번씩 정기보고되는 방사선 피폭량을 중앙의대형컴퓨터에 입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 단계로 병원 연구소등 ...
199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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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용 원자로개발 "활발"...한국원자력 연구소팀 건설추진
전력을 얻는데 쓰여왔던 원자로를 난방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추진된다. 과학기술처는 90년 업무보고에서 지역난방용 원자로를 개발, 93년 대덕세계무역박람회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제2, 제3의 석유파동이 닥칠수 있다. 이때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 대체에너지로 원자력지역난방 개발을 추진하겠다" 과학기술처 한영성원자력국장은 지역난방용 원자로개발의 필요성을지적...
199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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